산과바다
경주 대릉원(大陵苑)에 가보다
2015. 6. 3.
산과바다는 꽃돼지벗님과 경주 대릉원지구의 미추왕릉 천마총 등을 둘러보았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皇南洞)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대릉원지구로 부른다.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 딴 것이다.
총면적은 12만 5400평으로, 신라시대의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다.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 잡고 있는 신라시대만의 독특한 무덤군(群)으로, 크게 다음과 같은 7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① 신라미추왕릉(사적 175) ② 경주 황남리 고분군(皇南里古墳群:사적 40) ③ 경주 노서리 고분군(路西里古墳群:사적 39) ④ 신라 오릉(五陵:사적 172) ⑤ 경주 동부사적지대(東部史蹟地帶:사적 161) ⑥ 경주 노동리 고분군(路東里古墳群:사적 38) ⑦ 재매정(財買井:사적 246) 등이다.
무덤을 발굴·조사할 때 신라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관·천마도(天馬圖)·유리잔 및 각종 토기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물이 출토된 문화재의 보고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皇南洞)에 있다.
대릉원지구 외에 나머지 4개의 경주역사유적지구는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신라 왕조의 궁궐터인 월성지구, 신라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 왕경(王京) 방어시설인 산성지구 등이다. 대릉원지구를 포함해 총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미추왕릉
대릉원지구로 부른다.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 딴 것이다.
미추왕릉은 문을 닫아 들어갈 수 었군요. 문틈으로 왕릉을 담았답니다.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첨성대를 보고난 뒤 대릉원지구에 들리어 미추왕릉과 천마총 등의 대릉원지구를 한바퀴 돌아 보고 나왔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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