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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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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大陵苑)에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5. 6. 9.

산과바다

 

경주 대릉원(大陵苑)에 가보다

2015. 6. 3.

산과바다는 꽃돼지벗님과 경주 대릉원지구의 미추왕릉 천마총 등을 둘러보았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皇南洞)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대릉원지구로 부른다.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 딴 것이다.

총면적은 125400평으로, 신라시대의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다.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 잡고 있는 신라시대만의 독특한 무덤군()으로, 크게 다음과 같은 7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신라미추왕릉(사적 175) 경주 황남리 고분군(皇南里古墳群:사적 40) 경주 노서리 고분군(路西里古墳群:사적 39) 신라 오릉(五陵:사적 172) 경주 동부사적지대(東部史蹟地帶:사적 161) 경주 노동리 고분군(路東里古墳群:사적 38) 재매정(財買井:사적 246) 등이다.

 

무덤을 발굴·조사할 때 신라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관·천마도(天馬圖유리잔 및 각종 토기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물이 출토된 문화재의 보고이다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皇南洞)에 있다.

대릉원지구 외에 나머지 4개의 경주역사유적지구는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신라 왕조의 궁궐터인 월성지구, 신라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 왕경(王京) 방어시설인 산성지구 등이다. 대릉원지구를 포함해 총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미추왕릉

대릉원지구로 부른다.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 딴 것이다.

 

미추왕릉은 문을 닫아 들어갈 수 었군요. 문틈으로 왕릉을 담았답니다.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첨성대를 보고난 뒤 대릉원지구에 들리어 미추왕릉과 천마총 등의 대릉원지구를 한바퀴 돌아 보고 나왔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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