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한여름 피서 구룡산산림욕장에서
2013. 7. 18.
둘둘모임-박범익 강경원 윤종섭 이계도
시원한 골짜기 발 담그고 구룡산산림욕장에서 삼겹살에 한잔하며......
신록이 우거진 한여름 골짜기에서 벗님들과 만남이 반가움 이었답니다. 구룡산 골짜기 정자에 올라 조금은 시원 하였나? 살아가는 이야기들 술잔을 나누며 잠시 즐거움이었답니다. 만나는 즐거움에 오늘의 만남이 내일의 희망이 되리라 생각하며......
막걸리 한잔에 취하셨는가?
윤교수님 모양과 석질 등 수석에 대해 설명을 잠시 들어보며......
풀숲에 들어가자 마시요. 사상자밑엔 뱀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누리장나무
등골나물의 꽃도 보이는군요.
8월말 만남을 기다리며...... 만날 때까지 벗님들 모두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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