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담으며 격포 해넘이공원을 오르다

산과바다(烽燧臺)

 

해넘이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격포항

꽃을 담으며

격포 해넘이공원을 오르다

11. 8. 1.

전북 부안군 변산면

 

길가에 꽃며느리밥풀이 보인다.

오르는 중간쯤에서 닭이봉쪽 격포방파제

계요등이 반가이 맞이해준다.

여기에서 정상으로 오랐다.

오르는 중에 등골나물이 여기저기에서 반겨준다.

해넘이공원 정상 봉수대에서 바라본 격포항

닭이봉과 그넘어 대명리조트가 보인다.

적벽강쪽도 멀리 보이고

동쪽방향 격포리 마을

영상파크쪽

정상에 오르니 봉수대(烽燧臺)가 보인다.

烽燧臺址

풀숲을 헤치고 봉수대에 오르니 돌틈에서 누리장나무가 자라고 꽃을 피우고 있다.

 

 

 

 

 

 

 

 

 

 

 

 

봉수대 석축에 그을음이 뭍어 까맣게 흔적이 남아있다.

 

 

 

 

정상에서 보았는데 예덕나무 인가보다.

 

 

봉수대에서 남쪽방향 궁항의 모습(이순신 세트장이 있음)

 

 

내려오면서 격포항과 닭이봉

 

 

도라지꽃도 보이고

 

 

 

 

미국자리공 

 

 

 

 

 

 

 

 

산박하인지 오리방풀인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엉겅퀴꽃이 깨끗하다. 

 

 

해당화 열매가 익어가고......

   

 

 

 

비짜루 꽃은 빈약한데 열매는 크게 달리네!

 

 

개맥문동꽃

 

 

고추나물

 

 

 

 

홑왕원추리

 

 

 

 

능소화

 

 

등산로 입구에서 담았는데 무슨나무인지 모름니다.

 

 

 

 

두리번거리며 꽃을 담으며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약3시간 걸렸으나 어려운줄 모르고 회귀점으로 돌아옴

여기에서

계요등

을 만나 너무 반가움에 담아옴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