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칠갑산에 오르다.
11. 7. 14.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수 출렁다리 건너에서 오름
타래난초가 반갑게 맞이하여 즐거웠다.
내고향 청양 청양의 특산물인 청양고추와 구기자의 상징물이 출렁다리 조형물로 입구에 보이는군요.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1박2일 청양촬영지로 다녀갔군요.
용호장군의 상징으로 용과 호랑이가 있나보다.
다리건너 오른쪽으로 약300m 거리에 용호장군 잉태바위가 있다.
출렁다리 건너 왼쪽으로 칠갑산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초입에 가파른길에 층층계단으로 오르기 시작.
칠갑산 정상 까지 3.6km인데 약 2km 정도에서 타래난초를 만나 반가움에 담고있는데
빗방을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망설이다가 하산함.
40여분 내려와서 계단을 내려서니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30여분을 호랑이상 옆에있는 정자에서 꼼짝을 못하고 기다릴 수 밖에.....
처음 담아보는 타래난초를 만나 반가왔고 비는 맞았지만 즐거운 산행이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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