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산과바다도 담아본다.
선재님 부부
소백산 비로봉은
임 함께 선재부부 비로사길 정상 올라
충 경북 단양 영주 신록 속에 감춰두고
소백산 천상의 화원 삶의 얘기 꽃피네.
구름 속 비로봉은 오월철쭉 유월지고
솜다리 녹음초원 기화요초(琪花瑤草)꿈틀대니
웅장한 백두대간길 작은 마음 급하네.
비로봉 국망봉은 연화봉을 이어주고
주목은 뿌리내려 천년비밀 간직하여
긴 세월 질긴 생명력 깨달음에 살라네.
同伴한 산과바다 힘겨움에 올랐어도
작은 꽃 미소함께 자연 속에 하나 되어
땀방울 만족함 되니 하산 길도 즐겁네.
2008.6.8.
산과바다 이계도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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