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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山 ****/산행

대둔산 등산

by 산산바다 2008. 3. 2.

산과바다


           대둔산(879m) 등산


위치 : 전북 완주군, 충남 금산군, 논산시

2008.3.1.

코스-대둔산주차장-금강계곡-동심정휴게소-동심바위-전망대-약수정-마천대 정상(878m)-하산은 역순(천천히 쉬엄쉬엄 약5시간)

산과바다(이계도)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하여

대둔산 가는 길-대통고속도로-추부IC-17번국도 진산방향-대둔산주차장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금강계곡으로 오르는 입구에 동학혁명 전적비가 보인다.

 

 

 

 

 금강계곡 초입에서부터 가파른 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절묘하게 올라앉은 큰 동심바위가 보이고 잠시 쉬어올라감.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남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서북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동으로 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웅장한 산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암괴석과 폭포, 계곡과 유적, 옛절 등 볼거리도 많다.

 

봄철에는 진달래, 철쭉과 엽록의 물결, 여름철의 운무속에 홀연히 나타나고 숨어버리는 영봉과 장폭, 가을철 불붙는 듯 타오르는 단풍, 겨울철의 은봉 옥령은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설경"이며 낙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낙조가 장관이다.

 

 마천대를 비롯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는 기암단애와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데다가 산세가 수려하여 남한의 소금강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높이 81m에 폭 1m의 금강구름다리는 오금을 펴지 못할 정도로 아슬아슬하다.

 

 

 금강 구름다리를 건너면 약수정이 있고, 약수정에서 다시 왕관바위를 가는 삼선줄다리가 있다. 완주와 금산 방면으로는 「금강산」 못지않은 기암절벽. 최고 비경지대로 꼽히는 곳은 완주방면 등반로.

능선을 따라 삼선 바위, 임금바위, 입석대, 마왕문, 장군봉, 동심바위, 형제봉, 금강봉, 칠성대, 낙조대 등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논산 방면으로는 어느 산보다 부드러운 능선을 펼치고 있다.

 

암봉 주위 빽빽한 나무들의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제각각 다른 모습의 바위가 그 자태를 드러낸 위로 흰 눈이 쌓인 풍치는 대자연이 빚은 조각 전시장이다


그러나 단풍으로 물든 만추의 풍광도 놓치기 아까운 풍치. 오색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울려 협곡마다 비단을 펼쳐놓은 듯해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등산객들 가슴까지 물을 들일 듯하다.

 

완주 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을 오른다. 하지만 요즘은 금산쪽의 태고사를 거쳐 낙조대, 완주쪽의 용문골 코스, 논산쪽의 벌곡면 수락리 등산코스로 오를 수도 있다.

 

양쪽으로 암벽이 버티고 있는 좁은 계곡에는 화랑폭포와 금강폭포, 은폭포 등 여러 개의 폭포가 있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낙조대에서는 남쪽으로 대둔산 정상 마천대와 서쪽으로 월성봉, 바랑산이 보인다. 서해로 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논산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팔각정 모양의 낙조산장이 있다. 산장 바로 뒤 바위에 마애불이 있으나 오랜 세월 풍우에 씻겨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대둔산 정상은 마천대(摩天臺). 원효대사가 하늘과 맞닿았다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한다. 3월 인데도 정상부근에는 눈이 녹지 않아 조심스럽게 올랐다.  

 

맑은 날 마천대에 서면 가깝게는 진안 마이산, 멀리는 지리산 천왕봉, 그리고 변산반도의 서해바다까지 한손에 잡힐 듯 펼쳐진다.

 

산세가 수려한 대둔산 도립공원은 기암괴석, 단애와 단풍이 어우러지는 가을에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정상의 탑주위가 매우 좁다. 산과바다도 한장 담아보았다. 선재님 잘 찍어보세요

 

정상에서 동쪽방향으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참으로 좋았다. 단풍이 절정인 10-11월에 가장 많이 찾지만 봄 산행지로도 인기 있다.

 

완주 방면의 대둔산 집단시설지구에서는 케이블카로 삼선 구름다리 아래까지 가서 1시간 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마천대 정상에 개척탑이라는 탑이 세워져 있고 눈이쌓여 미끄러워 등산객들의 발길이 늦어져 정체되어 한참을 기다려 올라갔다. 

 

선재님 전망이 참 좋다며 떠날 줄을 모르네.........

 

마천대에서 동쪽에있는 장군바위?인가 바라봄이 전망이 좋아 쉬원하게 보인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너무좋아 떠나기 아쉬워 하며 그래도 돌아서는군요. 선재님 내려 가야지요...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오세요.

 

내려오다가 점심을 먹음.......... 산과바다는 스틱만 보이네 

 

올라갈때 못보았던 곳들이 내려오면서 더 잘 보임

 

 

 

 

 

 

 

 

 

  

화강암이 오랜세월 풍화되어 절경을 이룬다.

 

 

 

 

 

바위틈에서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을 수통에 채우는 선재님......

 

거의 다 내려와서 마천대(대둔산 정상)를 되돌아 보았다.

 

렌즈를 당기어 마천대를 담아보고..........

 

삭도 등산 시작점.

 

 

 

다 내려온(출발점) 거리의 상가들 막걸리가 유혹했으나 운전때문에 쩝쩝..........

  

케이블카로 올라가면 쉬운데 굳이 걸어서 오르자하여 선재님과 땀흘리며 오름

선재님과 합께 두런거리며 금강경 이야기와 원효대사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산생 했군요. 감사합니다.

대통고속도로를 향해 귀가길에 추부에있는 누렁이마을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 대둔산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409

         http://blog.daum.net/domountain/16077673

* 수락계곡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015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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