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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揚之水(양지수)3

116. 揚之水(양지수)-詩經 唐風(시경 당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十. 唐風(당풍) 114~125 116 揚之水(양지수) 솟는 물결 揚之水(양지수) : 솟는 물결에 白石鑿鑿(백석착착) : 흰 돌이 씻긴다 素衣朱襮(소의주박) : 흰 옷, 붉은 깃 옷 從子于沃(종자우옥) : 곡옥으로 가 따르라 旣見君子(기견군자) : 이미 임금을 뵈었으니 云何不樂(운하불락) : 어이 즐겁지 않으랴 揚之水(양지수) : 솟는 물결에 白石皓皓(백석호호) : 흰 돌이 깨끗하다 素衣朱繡(소의주수) : 흰 옷, 붉은 깃 옷 從子于鵠(종자우곡) : 곡읍으로 가 따르라 旣見君子(기견군자) : 이미 임금을 뵈었으니 云何其憂(운하기우) : 어이 근심하랴 揚之水(양지수) : 솟는 물결에 白石粼粼(백석린린) : 흰 돌이 반짝반짝 我聞有命(아문유명) : 나는 명령 내린 .. 2016. 2. 4.
92. 揚之水(양지수)-詩經 鄭風(시경 정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七. 鄭風(정풍) 075~095 092 揚之水(양지수) 치솟는 물결 揚之水(양지수) : 치솟는 물결 不流束楚(불류속초) : 한 묶음 나무도 흘려보내지 못 한다 終鮮兄弟(종선형제) : 끝내 형제는 적어 維予與女(유여여녀) : 오직 나와 너 無信人之言(무신인지언) : 남의 말 믿지 마라 人實迋女(인실광녀) : 남들은 사실은 너를 속인다 揚之水(양지수) : 치솟는 물결 不流束薪(불류속신) : 한 묶음 나무도 흘려보내지 못 한다 終鮮兄弟(종선형제) : 끝내 형제는 적어 維予二人(유여이인) : 오직 나와 너 無信人之言(무신인지언) : 남의 말 믿지 마라 人實不信(인실불신) : 남들은 사실 믿을 수 없다 揚之水 不流束楚 終鮮兄弟 維予與女 無信人之言 人實迋女 興이다. 兄弟는.. 2016. 2. 3.
68. 揚之水(양지수)-詩經 王風(시경 왕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六. 王風(왕풍) 065~074 068 揚之水(양지수) 솟아오르는 물살 揚之水(양지수) : 솟아오르는 물살도 不流束薪(불류속신) : 한 다발의 나무도 흘려보내지 못하는 구나 彼其之子(피기지자) : 저 고국에 있는 그대들 不與我戍申(불여아수신) : 그대들은 나와 함께 신에서 수자리 살지 않는 구나 懷哉懷哉(회재회재) : 그리워라, 그리워라 曷月予還歸哉(갈월여환귀재) : 어느 달에나 나는 고향에 돌아가나 揚之水(양지수) : 솟아오르는 물살도 不流束楚(불류속초) : 한 다발 싸리나무도 흘려보내지 못하는 구나 彼其之子(피기지자) : 저 고국에 있는 그대들 不與我戌甫(불여아술보) : 그대들은 나와 함께 보에서 수자리 살지 않는 구나 懷哉懷哉(회재회재) : 그리워라, 그리.. 201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