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3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의 禪詩(선시) (21)~(33)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 (1055~1101)의 禪詩 (21)~(33) ●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 (1055. 9. 28 ~ 1101. 10. 5. 高麗 王族, 僧侶, 作家. 字는 義天, 俗姓은 王, 名은 釋煦 또는 煦, 號는 祐世, 諡號 大覺國師, 高麗 文宗의 四男, 母는 仁睿太后. 天台宗을 개창(開敞)) (21) 竊見尹相公灌, 擬常上人結杜, 叙意之什, 不勝感幸, 因而和酬 :: 尹瓘 相公이 常 上人의 結社에 비기어 뜻을 담은 詩를 보고 多幸하고 感謝함을 이기지 못해 和答하여 지음 當年訪道歷蘇杭 ~ 그해 佛道 찾아 蘇州 杭州 지날 때 昭慶親尋結杜名 ~ 昭慶寺 친히 찾으니 結社 이름이었네. 種藕幾思香䈄萏 ~ 蓮뿌리 심어놓고 몇 번이나 蓮꽃 香氣 생각했나 買山.. 2022. 10. 30.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의 禪詩(선시) (11)~(2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 (1055~1101)의 禪詩 (11)~(20) ●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 (1055. 9. 28 ~ 1101. 10. 5. 高麗 王族, 僧侶, 作家. 字는 義天, 俗姓은 王, 名은 釋煦 또는 煦, 號는 祐世, 諡號 大覺國師, 高麗 文宗의 四男, 母는 仁睿太后. 天台宗을 개창(開敞)) (11) 門人慧宣大師, 以住持告別, 因以贈之 :: 門人 慧宣大師가 住持가 되어 作別을 告하므로 지어 줌 錢唐高會資承久 ~ 錢唐 높은 會上에서 法 받은 지 오래더니 智異精藍主領時 ~ 智異山 精舍伽藍의 住持 되었네. 傳敎得人誠不易 ~ 가르침 傳할 사람 얻기는 참으로 쉽지 않은데 吾門多幸賴扶持 ~ 우리 門中이 多幸히도 붙잡아 依支했도다. * 錢塘 : 中國 浙.. 2022. 10. 30.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의 禪詩(선시) (1)~(1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 (1055~1101)의 禪詩 (1)~(10) ● 大覺國師義天(대각국사의천) (1055. 9. 28 ~ 1101. 10. 5. 高麗 王族, 僧侶, 作家. 字는 義天, 俗姓은 王, 名은 釋煦 또는 煦, 號는 祐世, 諡號 大覺國師, 高麗 文宗의 四男, 母는 仁睿太后. 天台宗을 개창(開敞)) (1) 感懷示徒 2首(감회시도) : 感懷를 學徒에게 보임 其一 慧日千齡罷炤臨 ~ 智慧의 빛 千 年 동안 어둠 깨고 비쳐와 獲逢遺敎慶彌深 ~ 끼치신 가르침 만나 慶事가 더욱 깊네. 堪嗟此世橫經輩 ~ 슬프다 이 世上에 經典 배우는 이들 學法都無敬法心 ~ 佛法을 배우지만 都大體 佛法 恭敬하는 마음 없구나. (2) 感懷示徒2首(감회시도) : 感懷를 學徒에게 보임..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