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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해외 여행

계림관광

by 산산바다 2006. 8. 18.

산과바다

桂山大酒店(GUI SHA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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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관광

           관광날자 : 2006년 8월13일

 

일정 : 이강유람, 관악동굴

계림의 특징 : 계림에는 56소수민족의 집단이라나? 장족(키작은)이 주 민족임.

계수나무계 수풀림 桂林으로 계수나무숲으로  이루어짐.

계림은 여자의 천국(아침식사 사서 먹고 늦게자고 늦게 일어남)

밥한끼 2원 30전, 안남미로 쌀국수 주로 먹음, 1일 4식하는 나라 밤 11시경에 야식을 한다함, 36000개의 산봉우리, 아열대 기후로 단풍을 못봄, 년중 200일정도 비가내린다네.

계림에는 산-이강-동굴-수석이 유명함, 이강에는 대나무 물소 가마우지 3가지가유명

 

아침 식사 - 양식뷰페로 빵과 기타 밀크 한잔(내 입맛에는 안맞네)

 

계림(桂林)은 빼어난 풍치로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되어왔다.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桂林山水甲天下)' 라는 명성을 들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기암괴석(奇巖怪石)으로 유명한데, 이 기암괴석은 카르스트지형인 이곳은 약 3억년전에는 원래 바다였다가 지각운동으로 인해 바다에 쌓여 있던 석회암이 육지위로 상승했다고 한다.

  

맛있게 드시네요?

 

여기(계산호텔)에서 1박 아침 먹고 출발 이강유람길에 나섬

 

이강이 흐르고 주면의 36000봉우리 산이 있어 아름다음을 더하고

산봉우리들은 낙타등처럼 굽어 휘어져 미묘하게 보이면서 서로 이어져 있다. 산 들 한가운데에 우뚝 혼자서 서있는 붕우리도 자신의 자태를 자랑하는듯 하고 멀리서 다른 것들과 어울린 산봉우리도 자신의 위치에서 보는 사람에게 어떤 역할을 보여주는것 같군.

 

한장 찍어도 보고....

 

계림의 경관을 일컬어깨끗하고 빼어난 산수, 멋있고 기이한 바위와 동굴(山靑, 水秀, 洞奇, 石美 -산청, 수수, 동기, 석미)”이라라고 가이더가 말하던가, 와서 접해보니 이 말의 참뜻을 되뇌게 하는구나 그 의미를 가슴속 깊이 새기게 되는군.

 

이강 유람선 2층으로 기어올라 박상기 부부 앞에서 나도 한컷..

 

배경이 좋아서인지 더 잘 어울리는 쌍이지요?

 

지나가는배 내가 탄배와 똑같으네요

 

이강에는 쏘가리가 많다나? 쏘가리 낚시하는 장족, 가마우지는 않보이네(가마우지가 하루에 60元어치 고기를 잡는데요 우리나라 황소 한마리값 이래요)

 

누구나 다 잘 어울리네요? 산과바다 부부

 

사모님은 어디에 계시는지?

 

즐거워 보이네요. 꽃돼지?

 

 

강변에 오리떼인가?

 

 

박종규사진사 잘나오게 찍어주세요

그렇지 잘 찍었군......

 

어! 더 잘 나왔네!   누가 찍은건데? 

 

지나는 곳마다 배경이 아름다워(사진사 박종규)

 

여기에서도 못참아 또 찍어보고(사진사 박상기)

 

 

이강유람을 마치고(1시간정도) 조심해서 내려와요!

 

관암동굴 들어가기전에 아이들이 따라붙어 무울 자꾸사라고 천원 천원 한다.

뷰야오!(싫어!) 인상을쓰고 큰소리로 

동굴입구 (앞에서 물 2병들고 아줌마 천원 천원한다. 준비해가지고 와서 나는 뷰야오! 뷰야오! 했다)

 

 

 

동굴속에 폭포가 있어서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폭포앞에서 한장

 

폭포를 지나 쪽배를 타고(700m) 나와서,   

박종규 무서운가?  천천히 가자고 소리지르네 사공이 못알아들어야!

배에서 내려 2인승 모노레일타고 밖으로 나옴(핸들 앞으로하면 전진 뒤로 당기면 브에이크)

 

계림에나와서 점심식사

박종규 姓哈哈"와하하"가 무슨뜻일까요?

 

계림의 특주 "桂林三花酒"(35%) 5000원

 

 

 

점심 삼화주 반주로 맛있게 먹고 天珠 박물관관람

 

입구에 공룡알화석이 있어서 한장

 

 

박물관 내부

 

무엇을 사는지 모르겠네? 

 

박물관앞 시가지 모습

 

심장과 혈액순환에 좋은 하늘이 인간에 준 보물이라나?  천주목걸이 하나 애인에게 선물함

심장이 않좋다기에 애인의 건강 좋아져라! 좋아져라! 목에 걸어주었다.

 

박물관 나와서

요산에오름 

 

박종규부부 내 앞에 올라 가네

 

홍순호부부 내 뒤따라 오고

 

 

아래 내려다 보니 무섭다 

 

요산 정상에서

 

가는 곳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아름다워라

 

 

내려오면서 아래에 무슨 난꽃 같은데 아름다워

 

상비산으로 우리 일행을 태우고갈 뻐스

 

가는 도중 산 풍수가 좋아 이근처에만 묘를 슨다는데 잘 안보이네(거의 화장하는데)

 

상비산(75m)코끼리가 이강의 물을 먹는 모습

 

 

 

복파산 등산(200m) 입구앞에 복파장군의 화살없는 동상이 있었는데(화살은 쏘아져 나갔다네요)

 

계수나무 줄기

 

계수나무 잎

 

복파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이강과 주변 마을

 

 

 

복파산 정상에서

 

 

복파산 정상에서 전망

나는 복파산 정상에서 멀리 산의 표면이 마치 비단을 포개놓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한 4개의 봉우리를 가진 첩채산(疊彩山)을 바라보았다. 이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223m 높이의 명월봉(明月峰)으로 계림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란다.

 

중국 전통찻집 보이차 한잔

 

1. 계화왕차(금계>은계) 한봉지16,000원

2. 일엽왕차>일엽차 한봉지36,000원-2잎타서 10인분

3. 보이차 150g한봉지70,000원 열번 재탕해먹는다나?-혈압 혈당에 좋다함 -장수의 비결

 

 

찻집앞에 할아버지가 직접 베를 짜고 있었다.

 

밖에나오니 주민들이 사용하는 연탄이 12공탄 이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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