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황룡동(黃龍洞) 관람
2006년 8월15일 오후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 동굴로서 상하 4층으로 되어있고, 아래 2층에는 4계절 시내가 흘러내리는 수동이다.
수직 고도는 160m, 동굴 길이는 15㎞, 이미 개발 되어있는 면적이 20㏊에 달한다. 동굴 내에는 저수지 1개, 시내 2갈래, 지하폭포 3개, 연못 4개, 광장 13개이며 관광할 수 있는 동굴 길은 96갈래나 된다.
동굴 안에는 수많은 기이한 종유석들이 천태만상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황실 지질탐사대의 평가에 의하면 황룡동은 “세계 동굴학의 모든 내용을 망라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동굴 중에서도 으뜸이다: 라고 한 바 있다.
황용동 입구에 황용동굴을 관람하고 그 소감을 문장가들이 쓴 글이란다.
우리나라의 동굴을 여러곳 본적이 있는데 삼척의 환선굴을 보고 규모가 크다고 느낀적이 있었으나
"수직고도는 160m, 동굴길이는 15㎞, 이미 개발되어있는 면적이 20㏊에 달한다. 동굴 내에는 저수지 1개, 시내 2갈래, 지하폭포 3개, 연못 4개, 광장 13개이며 관광할 수 있는 동굴 길은 96갈래나 된다."
장가계의 황용굴을 보고 그 규모로 보아 입을 다물지 못하고 1500m동굴을 약 1시간30분정도 둘러보았다.
동굴 이정표와 설명이 한글로됨은 한국사람들의 관람이 많다는애기인가? 년간 30만명이 다녀간다나?
누군가가 동굴 높은곳에서 야-호- 소리를 지르는데 메아리쳐온다.....ㅋㅋ 한국사람이?
천정은 구름낀 하늘처럼 높아보였고 면곳의 길 안내등이 고속도로 길처럼 보였다.
조명이 어두워 사진이 잘나오지 않음(달빛 모드로 바꿔야 하는데...)
휴지통에 있는 글자를 우리말로 읽으니 재미있네....ㅋㅋㅎ
동굴속에서 나올때 약 8분 정도 배를 타고 나왔다.
산과바다 이계도
'**여행이 좋아**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 여행 (0) | 2009.02.14 |
---|---|
천문산을 바라보며 (0) | 2006.08.19 |
천자산 보봉호 십리화랑 (0) | 2006.08.19 |
유주-장가계 기차여행 (0) | 2006.08.18 |
계림관광 (0) | 2006.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