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홍만병초 Red-flower rosebay
2024. 5. 10.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전시실에서 담음
* 진달래꽃 같은 여러개가 모인 붉은빛 꽃송이가 탐스럽게 보이는군요.
* 만병초는 꽃 색깔이 달라 꽃이 피어야 구분할 수 있겠군요.
* 홍만병초(var.roseum) : 진홍색 꽃이 피는 것.
• 만병초 : 백색꽃이 피는 것.
• 노랑만병초 : 노랑꽃이 피는 것.
홍만병초 Rhododendron brachycarpum var. roseum Koidz.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Rhododendron)
상록 활엽 관목으로 줄기는 높이가 4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에 회색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지며 갈색으로 변한다.
잎은 어긋나기 하지만 가지 끝에서는 5~7개가 모여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둔두 예저이고 길이 8~20cm, 폭 2~5cm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주름살이 진 것 같고 뒷면은 회갈색 또는 연한 갈색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뒤로 말린다. 엽병은 길이 1~3cm로서 회색털이 밀생하지만 없어진다.
꽃은 7월에 진한 홍색으로 피며 10~20개가 가지 끝에 달리고 화경에 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짧고 5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고 안쪽 윗면에 녹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로서 길이가 서로 다르고 수술대 기부에 털이 있으며 씨방에 갈색털이 밀생하고 암술대에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길이 2cm 이상으로서 9월에 익는다. 지리산, 울릉도, 강원도 및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 울릉도 및 지리산, 강원도 이북 지역에서 자란다. 북부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노랑만병초와 울릉도 지역에서 자라는 홍만병초, 그 외에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만병초 등 크게 3종류가 자라고 있다.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 홍만병초(var.roseum) : 진홍색 꽃이 피는 것.
• 만병초 : 백색꽃이 피는 것.
• 노랑만병초 : 노랑꽃이 피는 것.
* 진달래속(Rhododendron) : 진달래과의 한 속으로 약 1000 여종의 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꼬리진달래, 노랑만병초, 담자리참꽃, 만병초, 만첩산철쭉, 반들진달래, 산진달래, 산철쭉, 세잎참꽃, 영산홍, 좀참꽃, 진달래, 참꽃나무, 참꽃나무겨우살이, 철쭉, 털진달래, 한라산진달래, 한라산참꽃나무, 홍만병초, 황산차, 황철쭉, 흰산철쭉, 흰진달래, 흰참꽃나무, 흰철쭉, 흰황산차 등이 있다.
* 꼬리진달래(13. 7. 5) * 꼬리진달래(12. 7. 8) * 꼬리진달래(11. 7. 6)
* 진달래(24. 3. 29) * 진달래(23. 3. 19) * 진달래(22. 4. 1) * 진달래(21. 3. 19) * 진달래(20. 3. 27)
* 진달래(20. 3. 21) * 진달래(19. 4. 8) * 진달래(19. 3. 31) * 진달래(18. 3. 27) * 진달래(17. 4. 10)
* 진달래(16. 4. 9) * 진달래(16. 3. 31) * 가을 진달래(15. 11. 3) * 진달래(15. 3. 29)
* 영취산(靈鷲山) 진달래산행(14. 4. 5) * 진달래(14. 3. 27)
* 철쭉(24. 4. 27) * 철쭉(20. 5. 8) * 철쭉(18. 4. 30) * 철쭉(1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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