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낙상홍 Japanese Winterberry
2023. 5. 28. 담음
* 매년 5월 말경이면 꽃을 담는군요. 눈 속에서도 빨간 열매가 달려 있어 아름답더군요.
* 암수딴그루로 암꽃(암술)과 수꽃(수술)의 구분이 어렵군요.
* 꽃잎이 4~5장으로 그 수가 일정하지 않고 꽃잎의 색깔은 연한 자주색이군요.
* 잎끝이 뾰쪽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 서리가 내린 뒤에도 붉은색의 열매가 달려있어 낙상홍(落霜紅)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눈 속에서도 빨간 열매가 달려있어 예쁘더군요.
낙상홍(落霜紅) llex serrat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노박덩굴목 >감탕나무과 >감탕나무속(Ilex)
낙상홍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경기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5~8cm, 나비 2~4cm이다. 잎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 자웅이주 5~6월경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다. 꽃의 부분은 각각 4∼5개씩이고 수꽃에는 암술이 없다.
열매는 장과(漿果 : 귤, 감, 포도 따위의 열매)로 지름 5mm 정도로 둥글고 붉게 익는데, 서리가 내리어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낙상홍(落霜紅)이라고 부른다.
* 개량 품종에는 열매가 백색 또는 황색인 것도 있으며, 열매의 빛깔이 좋아 암나무는 정원수, 분재 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쓰인다.
* 감탕나무속(Ilex) : 감탕나무, 개동청나무, 꽝꽝나무, 낙상홍, 대팻집나무, 마테, 먼나무, 미국호랑가시나무, 민대팻집나무, 양호랑가시나무, 일렉스 데키두아, 일렉스 베르티킬라타, 일렉스 보미토리아, 좀꽝꽝나무, 중국호랑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 등이 있다.
* 낙상홍(22. 5. 29) * 낙상홍(20. 8. 29) * 낙상홍(20. 6. 1) * 낙상홍(19. 6. 1) * 낙상홍 열매(17. 9. 18)
* 낙상홍(17. 6. 4) * 낙상홍(16. 5. 31) * 낙상홍 열매(15. 11. 16) * 눈 속의 낙상홍(1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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