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常州太平寺觀牡丹(상주태평사관모란) : 소식(蘇軾)
상주의 태평사에서 모란을 구경하고
武林千葉照觀空,別後湖山幾信風。自笑眼花紅綠眩,還將白首看鞓紅。
武林千葉照觀空 무림위 천 잎새가 관공각을 비추리니
別後湖山幾信風 헤어진 뒤 호수와 산에 꽃바람 몇 번 불었나?
自笑眼花紅綠眩 안화로 인하여 울긋불굿 어질어질한 주제에
還將白首對鞓紅 여전히 흰 머리로 종홍을 대하는 게 우습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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