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영덕해파랑공원에 가보다
2021. 11. 13.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완공되고 여러 해 되었지만 청주에서 강구항까지 고속도로로 처음 가보았다.(청주-강구 2시간 30분소요. 의성휴게소 휴식)
영덕 강구항 해변에 아주 넓은 해파랑공원을 조성하여 일부를 주차장으로 사용하여 편리하군요. 여기에 주차하고 등대가 있는 방파제 길 따라 가며 이저리 바라본다.
방파제 넘어 커다란 테트라포트 위에서 훌치기낚시(숭어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낚시 좋아하는 이 눈이 번쩍
강구항 주변 대게길 따라 다니며 이저리 둘러보며 경매장 옆에 해산물 판매하는 곳에서 대게 10마리(100,000원) 구입함. 박달대게는(한 마리 1.5kg 100.000원) 너무 비싸서 못 사고
강구항에서 멀지않은 삼사해상공원 아래 삼사해상산책로에 내려가서 해상으로 난 산책로 따라 한 바퀴 돌아 나옴
강구항 건너가는 다리를 지나면
대게 거리
강구항에서 멀지않은 삼사해상공원 아래 삼사해상산책로에 내려가서 해상으로 난 산책로 따라 한 바퀴 돌아 나옴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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