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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삼년별(三年別)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3.

산과바다

흰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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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년별(三年別) - 백거이(白居易)

          이별한 삼년

 

 

悠悠一別已三年(유유일별이삼년) : 아득히 한 번의 이별이 벌써 삼년

相望相思明月天(상망상사명월천) : 보고 싶고 그리운, 달 밝은 하늘

斷腸靑天望明月(단장청천망명월) : 애타는 맑은 날에 밝은 달 보니

別來三十六回圓(별래삼십륙회원) : 이별한 후 서른여섯 번 째 둥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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