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삼년별(三年別) - 백거이(白居易)
이별한 삼년
悠悠一別已三年(유유일별이삼년) : 아득히 한 번의 이별이 벌써 삼년
相望相思明月天(상망상사명월천) : 보고 싶고 그리운, 달 밝은 하늘
斷腸靑天望明月(단장청천망명월) : 애타는 맑은 날에 밝은 달 보니
別來三十六回圓(별래삼십륙회원) : 이별한 후 서른여섯 번 째 둥근달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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