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낙상홍 Japanese Winterberry

by 산산바다 2020. 6. 2.

산과바다

꽃잎이 4장

 낙상홍 Japanese Winterberry

 2020. 6. 1. 담음

 꽃과 잎 모양이 작살나무와 비슷한데 잎과 줄기가 마주나기가 아니고 어긋나기로 되어있어 구분되는군요.

 * 암수딴그루로 암꽃(암술)과 수꽃(수술)의 구분이 어렵군요.

 * 꽃잎이 4~5장으로 그 수가 일정하지 않고 꽃잎의 색깔은 연한 자주색이군요.

 * 또 잎이 뾰쪽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음이 특이하군요.

 * 서리가 내린 뒤에도 붉은색의 열매가 달려있어 낙상홍(落霜紅)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눈 속에서도 빨간 열매가 달려 있어 예쁘더군요.

 

꽃잎이 5장

          낙상홍(落霜紅) llex serrat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노박덩굴목 >감탕나무과 >감탕나무속(Ilex)

 

낙상홍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경기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5~8cm, 나비 2~4cm이다. 잎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 자웅이주 5~6월경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다. 꽃의 부분은 각각 45개씩이고 수꽃에는 암술이 없다.

열매는 장과(漿果 : , , 포도 따위의 열매)로 지름 5mm 정도로 둥글고 붉게 익는데, 서리가 내리어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낙상홍(落霜紅)이라고 부른다.

 

* 개량 품종에는 열매가 백색 또는 황색인 것도 있으며, 열매의 빛깔이 좋아 암나무는 정원수, 분재 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쓰인다.

 

 

* 감탕나무속(Ilex) : 감탕나무, 개동청나무, 꽝꽝나무, 낙상홍, 대팻집나무, 마테, 먼나무, 미국호랑가시나무, 민대팻집나무, 양호랑가시나무, 일렉스 데키두아, 일렉스 베르티킬라타, 일렉스 보미토리아, 좀꽝꽝나무, 중국호랑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 등이 있다.

 

 

* 낙상홍(20. 6. 1)

* 낙상홍(19. 6. 1)    * 낙상홍 열매(17. 9. 18)    * 낙상홍(17. 6. 4)    * 낙상홍(16. 5. 31)    * 낙상홍 열매(15. 11. 16)

* 눈 속의 낙상홍(14. 12. 8)    * 낙상홍 열매(14. 12. 7)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야생화(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땅비싸리 Korean indigo  (0) 2020.06.06
쥐똥나무 Privet  (0) 2020.06.03
오디(桑實 mulberry)  (0) 2020.06.01
뜰보리수 Cherry elaeagnus  (0) 2020.06.01
앵두 korean cherry  (0) 2020.05.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