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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25

by 산산바다 2019. 11. 10.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25.

 

爭先的徑路窄 退後一步 自寬乎一步

쟁선적경로착 퇴후일보 자관평일보

 

濃艶的滋味短 淸淡一分 自悠長一分

농염적자미단 청담일분 자유장일분

 

사람들이 저마다 얻으려고 앞을 다투는 길은 좁으니

한 걸음 뒤로 물러나면 저절로 한 걸음 넉넉해지고,

 

맛있는 음식은 곧 싫증나게 마련이니

조금만 너그럽게 양보하면 저절로 그만큼 통하게 되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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