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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62

by 산산바다 2019. 11. 3.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62.

 

信人者 人未必盡誠己則獨誠矣

신인자 인미필진성 기즉독성의

 

疑人者 人未必皆詐己則先詐矣

의인자 인미필개사 기즉선사의

 

남을 믿는 사람은 남이 성실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성실하기 때문이며,

 

남을 의심하는 사람은 남이 나를 속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자신을 속이기 때문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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