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코스모스 Cosmos
2018. 9. 26. 담음
꽃의 색깔이 흰색 분홍색 붉은색이 기본종인데 공원 등지에 식재된 개량종들은 다양한 색깔로 보이더군요.
산책길을 걸으면서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노래가 흥얼거려 지는군요.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김상희 노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코스모스 Cosmos bipinnatus Cav.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코스모스속(Cosmos)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6cm이고 6∼8개의 설상화와 황색의 관상화로 구성된다. 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흰색·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꽃밥이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총포 조각은 2줄로 배열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瘦果 : 메밀, 민들레, 해바라기 따위의 열매)이고 털이 없으며 끝이 부리 모양이다.
*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秋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
* 코스모스(Cosmos)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속명의 Cosmos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 코스모스속(Cosmos)은 25~30개 종으로 이루어지고 코스모스, 노랑코스모스, 초콜릿코스모스 등이 있다.
* 코스모스(18. 9. 26) * 코스모스(11. 7. 30)
* 노랑코스모스(18. 6. 29) * 노랑코스모스(17. 9. 24)
* 기생초속으로 속은 다르나 꽃이 비슷한
* 큰금계국(18. 5. 23) * 큰금계국(16. 5. 26) * 큰금계국(15. 6. 23) * 큰금계국(14. 6. 14) * 큰금계국(14. 5. 30)
* 기생초(13. 8. 9) * 기생초(11. 9. 7)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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