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의꼬리 Physoste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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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범의꼬리 Physostegia

 2017. 9. 9. 담음

 * 7~9월에 개화하며 꽃은 보라색 또는 분홍색, 붉은색, 흰색으로 다양하고 꽃의 모양이 특이해서 눈길을 끄는데 금붕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모습으로 한 줄로 이어져 800~1,000송이 정도의 꽃이 핀다하니 대단하군요.

 

 

 

 

 

 

 

 

 

 

      꽃범의꼬리 Physostegia virginiana (L.) Benth.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꽃범의꼬리속(Physostegia)

 

피소스테기아(Physostegia) 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는 높이 60∼120cm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개화하며 보라색 또는 분홍색, 붉은색, 흰색이다. 윗입술은 둥글며,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진다. 꽃의 모양이 특이해서 눈길을 끄는데 금붕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모습으로 한 줄로 이어져 800~1,000송이 정도의 꽃이 핀다. 화단과 절화용으로 심는다.

열매는 길이 3~4mm, 폭 1.5~2.0mm, 털이 없고, 세모가 지며, 짙은 갈색이다. 번식은 봄, 가을에 포기나누기로 하며 종자로도 번식한다.

 

 

* 꽃범의꼬리속(Physostegia) : 꽃범의꼬리 등이 있음

 

 

* 꽃범의꼬리(17. 9. 9)    * 꽃범의꼬리(1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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