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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의 거리는 핑크 시티(Pink City)

by 산산바다 201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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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의 거리는 핑크 시티(Pink City)

2017. 2. 17.

자이푸르로 들어서면 붉은색 계열의 건물들이 눈에 띈다. 핑크 시티(Pink City)라고 불리지만 분홍색보다는 담홍색(갈색)에 가깝다. 이렇듯 자이푸르가 핑크시티로 불리는 이유는 에드워드 7세가 영국 왕세자 시절의 자이푸르를 방문했을 때 환영의 표시로 시내에 있는 모든 건물을 분홍색으로 칠했기 때문이란다.

 

자이푸르(Jaipur)는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이 정비된 상공업 중심지이다. 1727년 자이푸르 번왕국(藩王國) 왕 마하라자 자이싱 2세가 건설하였으며, 자이푸르는 자이왕의 성이라는 뜻이다 

 

담홍색을 띤 건물이 많아 핑크시티라고도 한다. 구시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는 정연한 바둑판 모양의 넓은 거리로 구획되어 있는 계획도시이다.

 

자이푸르는 시티팰리스(City Palace), 하와마할(Hawa Mahal) 등의 역사적인 문화유산들로 가득한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구시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는 정연한 바둑판 모양의 넓은 거리로 구획된 인도 최초의 계획도시로 현재는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이며, 교통의 요지이다.

 

덕분에 자이푸르는 핑크 시티(Pink City)’란 이름을 얻어 인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이곳은 현재도 건물을 증개축할 때 주변과 비슷한 색상으로 색칠하는 등 핑크 시티로써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거리 건물의 색깔이 핑크색(담홍색)으로 되어있어 핑크시티라 하는군요.

 

 

자이푸르는 핑크 시티(Pink City)란 이름을 얻어 인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이 핑크시티를 다녀보고......

창문을 통해서 세상구경을 했다는 궁녀들의 궁전인 하와마할(Hawa Mahal)을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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