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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기둥사원(일주사)에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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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기둥사원(일주사)에 가보다.

    2016. 11. 14. 담음

     이계도 박범익 강경원 이창근 부부동반(8명)

 

베트남 하노이의 국보 제1호로 지정된 사찰인 한기둥사원(일주사)에 가보다.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서, 베트남 국보 1호입니다. 기둥이 하나라고 하여 일주사라고도 불리는 사찰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기둥 하나가 사찰을 받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그 주변은 물로 차 있고 네 귀퉁이에는 연꽃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 이곳을 찾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아이를 점지해준다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사원을 두 바퀴를 돌고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한 기둥사원 왼쪽으로 불교를 모시는 사당이 있습니다.

 

가운데 기둥 하나에 의지해 있군요.

사찰의 옆에 열대 과일을 판매하여 주변에서 망고를 먹으며 잠시 쉬어가는군요.

 

 

저녁 식사하러가는 중에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시가지는 복잡하군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 이들이 아주 많아 시가지는 복잡할 정도로 오토바이가 많더군요.

사찰관광을 마치고 저녁식사로 삼겹살정식이 반겨주는군요 벗님들과 베트남에서 먹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은 또 다른 맛으로 즐거웠답니다.

 

한잔이 두잔이되어 참이슬 몇 병이 금방 없어지는군요. 두병은 기본이었지요.. 한국 소주(참이슬) 한 병이 7$로 외국에서 저렴하다 싶어 준비 해 갈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하노이에서 3시간 이상 달려가서 하롱베이에서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고 호텔로 가서 여장을 풀었답니다.

 

4성급 호텔인데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더군요. 이호텔에서 2박하였군요.

 

아침에 밖 풍경이 아름다워 참문 넘어로 담아보았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 후 크루즈여행 가기 전에 밖으로 나와서 하롱베이 호텔 주변의 시가지를 담아본다, 

 

 

아침식사 후 하롱베이 섬 크루즈여행을 떠나는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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