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석회동굴(HANG SUNG SOT) 관람

산과바다

2016. 11. 15.

이계도 박범익 강경원 이창근 부부동반(8명)

크루즈여행 중에 작은 유람선으로 갈아타고 섬에 올라 석회동굴(HANG SUNG SOT 승솟동굴)을 관람하였답니다.

석회동굴(HANG SUNG SOT 승솟동굴)이라 팻말이 있군요.

자연의 7대 경이로운 곳 중의 한곳이라는군요. 우리나라 제주도의 성산일출봉도 들어있어 자랑스럽군요.

보이는 정경이 자연의 7대 경이로운 곳 중의 한곳이라는군요.

하늘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석회동굴(HANG SUNG SOT 승솟동굴)로 엄청난 규모의 종유석 동굴과 바위터널이 곳곳에 숨어 있다.

승솟은 ‘석회암이 위로 자란다’는 뜻으로 동굴의 길이는 130m이다. 이 웅장한 동굴내부에는 붉고 푸른 조명과 간간히 햇빛을 받는 동굴의 환상적인 자태를 볼 수 있다.

베트남 최고 동굴 중 하나라는 명성에 걸맞게 장구한 시간 다듬어진 기상천외한 석회암과 천장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종유석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원색 조명이 내부 곳곳을 비춰 웅장한 자연미와 인공미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석회동굴인 삼척의 환선굴 규모 못지않게 장관을 이루고 종유석이 만들어낸 갖가지 모양들은 하롱베이에서 보여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더군요.

하늘의 궁전(천궁동굴) - 하롱베이는 약 3,000여개의 석회암 섬이 바다에 촘촘히 박혀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하롱베이를 더 다채롭게 채워주는 것은 곳곳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들이다.

그 중에서도 천궁동굴(天宮洞窟)은 그 이름처럼 하늘궁전과 같은 웅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동굴 안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종유석과 바위들을 관람할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동굴 앞 선착장에 내리면, 동굴로 향하는 좁은 진입로에 도착한다. 가파른 돌계단을 지나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와는 다른 드넓은 동굴이 나타난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과 성모마리아 모양 등 종유석이 만들어낸 갖가지 작품들이 천궁동굴의 하이라이트이다.

동굴의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가 다르군요. 여기는 출구에서 바라본 바다전경인데 아름답군요. 우리가 타고나갈 작은배가 선착장에 보이는군요.

이사진은 하롱베이의 가장 아름다운 정경 이랍니다.

이 배를 타고 크루즈까지 나가야 하는군요.

동굴탑사가 어렵지 않았나 보군요.

크루즈가 기다리고 있군요.

하늘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석회동굴(HANG SUNG SOT 승솟동굴)로 엄청난 규모의 종유석 동굴과 바위터널이 곳곳에 숨어 있다. 승솟은 ‘석회암이 위로 자란다’는 뜻으로 동굴의 길이는 130m이다.

이 웅장한 동굴내부에는 붉고 푸른 조명과 간간히 햇빛을 받는 동굴의 환상적인 자태를 볼 수 있다. 베트남 최고 동굴 중 하나라는 명성에 걸맞게 장구한 시간 다듬어진 기상천외한 석회암과 천장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종유석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원색 조명이 내부 곳곳을 비춰 웅장한 자연미와 인공미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석회동굴인 삼척의 환선굴 규모 못지않게 장관을 이루고 종유석이 만들어낸 갖가지 모양들은 하롱베이에서 보여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더군요.

석회동굴 탐사후 크루즈에 와서 스피드 보트로 갈아타고 하롱베이 섬들을 관광하러 떠나는 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산에는 꽃이 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