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백화점에 들려보다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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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백화점

             2014. 1. 15.

             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동반(8명)

 

미얀마 백화점에 들리어 아이쇼핑을 하고 전신마사지($30)-양곤공항출발(16일 00:50) -약 5시간소요 인천공항 도착함. 한국시간은 16일 08시 20분이군요.

백화점에서 나와 망고 2개를 사서 맛을보았다.(한개$2) 한개 크기가 우리나라 큰참외 만 하더군요.

 

 

 

많이 서성대며 돌아다니고 백화점에서 나와 저녁식사는 훨씬 맛있더군요.

소주안주에 딱인 불고기 반찬에 산과바다 옆에는 참이슬이 꼭 따라오는군요.

 

 

식탁옆의 창틀에 도마뱀이 보여 주인을 불렀더니 미얀마에서는 도마뱀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며 귀히 여긴다는군요.

우리들의 여행이 행운을 가져다 주려나!

 

양곤에서 비행기 출발시간이 남아서 호텔마사지 하는곳으로 이동하여 2시간정도 전신마사지($30)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1월 16일 00:50에 양곤공항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양곤공항인데 야간이라 잘 안보이는군요.

 

배행기안에서 너댓시간 잤나? 운평선위로 동이터 오는군요. 일출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 기대해 보는데 날개 옆자리라 볼 수가 없더군요.

 

항공로네비를 보니 제주도를 지나는군요.

 

구름층을 뚫고 내려오는군요.

 

 

약 5시간 50분 정도 소요 인천공항 도착하니 한국시간은 16일 08시 20분이군요.

 

우리나라 사찰 불교의 이미지와는 전혀다른 새로움을 느끼고 왔답니다.

쉐(황금빛)00파고다(사원) 이름도 생소하였고 보시의 나라, 거리마다 스님들, 쉐다곤파고다의 황금빛, 도시나 농촌이나 길거리식당의 모습, 농촌의 생활모습, 마하시위빠사나명상센터의 스님들의 아침공양, 파고다마다의 불상들, 호수공원에서 한가로운 산책, 등 등......불교의 나라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느끼고 배우며 미얀마 4박 6일동안 즐거웠답니다.

 

함께해준 사모님들 박종규님 홍순호님 박상기님 주선해주고 동행하여 두런거릴 수 있어서 산과바다는 행복했답니다.

입맛을 잃을까 염려하여 김 고추장 깻잎장아찌 등을 준비해오신 서산댁님 고맙습니다.

 

다음 만날 때 까지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