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2016. 10. 1. 담음
♀♂딴 그루이고 꽃모양이 다르군요.
♀ 꽃
♂ 꽃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ld
현화식물문 >목련강 >쐐기풀목 >뽕나무과 >환삼덩굴속(Humulus)
삼과의 덩굴성 1년초. 들에서 흔히 자라는 초본성 덩굴식물이다. 원줄기의 잎자루에 밑을 향한 잔가시가 있어 거칠다.
잎은 마주달리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쪽 면에 거친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이 있으며,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꽃이 핀 다음 자라며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길이 7∼10mm이다.
열매는 9∼10월에 결실한다. 수과(瘦果)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황갈색이 돌며 윗부분에 털이 있다. 줄기의 껍질은 섬유로, 열매는 고미건위제, 열매가 달린 전초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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