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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by 산산바다 2016. 11. 7.

산과바다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2016. 10. 1. 담음

♀♂딴 그루이고 꽃모양이 다르군요.


♀ 꽃




♂ 꽃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ld

현화식물문 >목련강 >쐐기풀목 >뽕나무과 >환삼덩굴속(Humulus)


삼과의 덩굴성 1년초. 들에서 흔히 자라는 초본성 덩굴식물이다. 원줄기의 잎자루에 밑을 향한 잔가시가 있어 거칠다.

잎은 마주달리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쪽 면에 거친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이 있으며,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꽃이 핀 다음 자라며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길이 710mm이다.

열매는 910월에 결실한다. 수과(瘦果)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황갈색이 돌며 윗부분에 털이 있다. 줄기의 껍질은 섬유로, 열매는 고미건위제, 열매가 달린 전초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환삼덩굴(14. 9. 12)

* 환삼덩굴(12. 8. 23)

* 환삼덩굴(1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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