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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by 산산바다 2012. 8. 27.

산과바다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12. 8. 23. 담음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id &Zucc.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쐐기풀목 > 삼과


한삼덩굴이라고도 하며 덩굴져 자라는 줄기는 아래를 향한 갈고리모양의 잔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마주달리는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거친 털이 밀생한다.

암수딴그루로 7~9월 수꽃은 원추화서로 꽃받침과 수술이 각 5개가 있다. 암꽃은 짧은 수상화서로 둥글게 핀다. 열매는 수과로 황갈색으로 익는다.

한국 원산으로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이다.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엄마의 손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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