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12. 8. 23. 담음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id &Zucc.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쐐기풀목 > 삼과
한삼덩굴이라고도 하며 덩굴져 자라는 줄기는 아래를 향한 갈고리모양의 잔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마주달리는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거친 털이 밀생한다.
암수딴그루로 7~9월 수꽃은 원추화서로 꽃받침과 수술이 각 5개가 있다. 암꽃은 짧은 수상화서로 둥글게 핀다. 열매는 수과로 황갈색으로 익는다.
한국 원산으로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이다.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엄마의 손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야생화(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국대 Siphonostegia chinensis (0) | 2012.08.31 |
---|---|
무릇 Japanese Jacinth (0) | 2012.08.31 |
오이풀 Sanguisorba officinalis (0) | 2012.08.27 |
사데풀 Sonchus brachyotus (0) | 2012.08.27 |
계요등 Paederia scandens (0) | 2012.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