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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참소리쟁이 Curled dock

by 산산바다 2016. 6. 15.

산과바다

 

참소리쟁이 Curled dock

2016. 6. 15. 담음

소리쟁이에 비해 열매를 둘러싸는 내화피편이 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 구분이 되는군요.

 

 

 

 

 

 

 

 

 

 

          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 Houtt.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소리쟁이속(Rumex)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100cm이고 곧게 자라며, 세로로 홈이 있다.

잎은 뿌리잎과 줄기 아래쪽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 잎은 보다 작고 좁으며, 잎자루도 짧다. 잎몸은 난형으로 길이 10~25cm, 4~10cm,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턱잎은 어릴 때 원통형으로 줄기를 감싸지만, 줄기가 자라면서 세로로 찢어지고 오래된 줄기에서 떨어진다.

꽃은 5~7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양성화인 연녹색의 꽃이 원추화서로 달린다. 꽃잎은 없고 화피열편이 6개가 있다. 꽃차례 길이는 4~20cm이다. 수술은 6, 암술은 3개이고 암술머리는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세모진 난형이고 내화피에 둘러싸이며 암갈색으로 내화피편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윤기가 나며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유라시아 온대에 분포한다.

 

* 뿌리는 약재로 쓴다

 

 

* 소리쟁이속(Rumex) : 개대황, 금소리쟁이, 돌소리쟁이, 묵밭소리쟁이, 소리쟁이, 수영, 애기수영, 좀소리쟁이, 참소리쟁이, 피대황 등이 있다.

 

* 참소리쟁이(16. 6. 15)

 

* 소리쟁이(16. 6. 9)    * 소리쟁이 약효(0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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