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갯무 Raphanus sativus

by 산산바다 2016. 5. 18.

산과바다



갯무 Raphanus sativus

2016. 5. 17. 담음

갯무는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는데 야산 숲속 풀밭에서 2개체가 꽃을 피우고 있군요.

(R. sativus L.)가 야생화된 것인가 흰색과 엷은 자주색 꽃을 피우고 잎이 작고 뿌리가 가늘게 자라고 있어 갯무로 올리는군요.














갯무 Raphanus sativus L.

현화식물문 >목련강 >풍접초목 >십자화과 >무속(Raphanus)


지중해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바닷가 모래땅에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60cm이고 곧추서며 드문드문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를 포함하여 길이 5-20cm, 2-5cm이고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2-7쌍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흰색 또는 엷은 자주색으로 줄기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4장이다. 수술은 4강웅예(四强雄蘂, tetradynamous) : 6개 중 4개가 길다)가 있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 염주 모양으로 길이 5-8cm, 2-5개의 씨가 들어 있다.

(R. sativus L.)가 야생화된 것으로 뿌리가 보다 가늘고 딱딱하며 잎이 작다. 울릉도를 포함하여 경상도와 제주도 등지에 퍼져 있다.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야생화(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불주머니 Corydalis pallida  (0) 2016.05.20
말냉이 Field pennycress  (0) 2016.05.18
조개나물 Ajuga multiflora  (0) 2016.05.16
잔디 lawn grass   (0) 2016.05.15
꿀풀 Self-heal  (0) 2016.05.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