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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붉은덕다리버섯 Laetiporus sulphureus

by 산산바다 2015. 6. 26.

산과바다

 

붉은덕다리버섯 Laetiporus sulphureus

2015. 6. 26. 담음

소나무로 보이는 베어낸 침엽수의 죽은 나무 그루터기에 발생함을 담았는데 갓 위부분이 붉은빛황색으로 보이고 활엽수 토막에서 발생하는 황색의 덕다리버섯과 달라보이는군요.

 

 

 

 

 

 

붉은덕다리버섯 Laetiporus sulphureus var. miniatus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덕다리버섯속

 

일 년 내내 침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살아 있는 나무, 그루터기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5~20, 두께 1~2.5로 표면은 선명한 주황색 또는 노란빛을 띤 주황색이고 건조하면 흰색으로 변한다. 부채 모양 또는 반원 모양의 버섯갓이 한 곳에서 겹쳐서 나며 전체가 30~40에 이른다. 살은 육질로서 연한 연어살색이며 나중에 단단해지고 쉽게 부서진다.

아랫면에 있는 관공의 길이는 2~10로 구멍은 불규칙하고 1사이에 2~4개 있다. 홀씨는 6~8×4~5로 타원형이고 색이 없다.

목재부후균이며 나무속을 갈색으로 부패시킨다. 어린 것은 식용할 수 있다한국(지리산, 한라산), 북한(백두산), 일본, 아시아 열대 지방 등에 분포한다.

 

* 덕다리버섯(1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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