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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솜이불 한쪽 쳐들고 얼굴 붉혀 반기네.

by 산산바다 2014. 12. 8.

산과바다

 

 

낙상홍(落霜紅)

 

찬바람

눈 속이라

너의 모습 어떠할까

헤집고 다가보니 괜한 걱정 하였구나

솜이불 한쪽 쳐들고 얼굴 붉혀 반기네.

 

 

2014. 12. 8. 산과바다 이계도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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