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낙상홍(落霜紅)
찬바람
눈 속이라
너의 모습 어떠할까
헤집고 다가보니 괜한 걱정 하였구나
솜이불 한쪽 쳐들고 얼굴 붉혀 반기네.
2014. 12. 8. 산과바다 이계도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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