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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山 ****/산행

욕지도 천왕봉(392m)에 올라보다

by 산산바다 2014. 10. 6.

산과바다

 

욕지도 천왕봉(392m) 등산

2014104선재(한병국)벗님과 함께

경남 통영시 욕지면

 

산행코스(11:30~15:00)-야포 일출봉-망대봉-옥동정상-거북바위-할매바위(점심식사)-대기봉(조망)-천왕봉(392m)-판암골쉼터-여객선터미널(15:00)

일정-104일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산악회에 동승하여 청주에서 06시 출발-09:30 통영 미륵도 삼덕항에 도착-10:00 삼덕항 출항-욕지도에 11:00도착----산행(3시간 30여분)----버스로 섬둘레길 관광-욕지도 출항(16:35)-통영자연회타운에서 저녁식사-청주도착(23:00)

 

 

 

 

 

 

 

10:00 출항하는 배에 올라 산과바다는 캔맥주 하나 선재님은 커피한잔을 마시며 출항을 기다린다.

 

 

 

 

 

 

 

 

 

 

 

 

 

 

 

 

 

 

 

 

 

 

야포 일출봉을 시작으로 산행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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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11:30~15:00)-야포 일출봉-망대봉-옥동정상-거북바위-할매바위(점심식사)-대기봉(조망)-천왕봉(392m)-판암골쉼터-여객선터미널(15:00)

 

 

일출봉 오름길에 층꽃나무들이 반겨주어 어렵지 않게 올랐답니다.

 

 

 

일출봉에 올라 바라본 욕지항마을과 뒤쪽 천왕봉 정상이 보인다.

 

 

 

 

 

 

망대봉 정자에 올라 이리저리 조망하며 잠시 쉬어간다.

 

 

 

 

남쪽 방향의 좌사리제도 섬들이 멀리 보이는군요.

 

 

선재님~! 더운가요~? 겉옷을 벗어 배낭에 넣는군요.

 

주홍서나물도 반겨주는군요. 꽃대가 아래로 휘어져 꽃이핌이 붉은서나물과 다르군요.

 

 

 

섬머위인가? 이름을 잊었네요.

 

 

 

욕지도에는 고구마가 특산물이라는군요. 비탈밭엔 고구마가 심어져있고 요즘 수확 시기인가 보군요. 아래 마을에는 고구마 저온창고들이 보이기도 하고......

 

 

언덕에 있는 입석마을

 

 송엽국(사철채송화)

 

 

거북바위이라 하던가?

 

 

혼곡마을

 

 

못 따라 가겠네....선재님 천천히 가요~!

 

 

 

이정표와 가져간 지도를 비교하며 등산로를 확인하는군요.

 

할매바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대기봉으로 향한다.

 

 

 

 

 

선재님은 벌써 올라 쉬고있는데......

산과바다는 대기봉 올라오는데 양쪽 허벅지에 지가 나거군요. 한참을 주무르고 쉬어 올랐답니다.

 

대기봉에서 쉬면서 동쪽방향을 조망하고 천왕봉쪽으로 향한다.

 

 

대기봉에서 조금 내려오니 천왕봉 정상이 보이는군요.

 

 

 

 

 

천왕봉을 뒤로하고 태고암방향으로 하산하는군요.

 

청주<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꼬리표를 붙여놓고 선발대가 벌써 지나갔군요.

 

선재님 천천히 갑시다. 또 지가날려고 하는군요! 선재님은 약과봉으로 오르고 산과바다는 지가 날까봐 욕지마을로 내려왔답니다.

 

욕지마을은 아름다운 항구에 있군요.

 

 

욕지도-통영, 욕지도-삼덕항 두곳에서 매표를 하는군요.

 

여객선 터미널에서 15:00에 만나기로 되어 산과바다는 시간내에 돌아왔는데 일부가 아직 안 내려왔군요.

15: 20경에 다 내려와 버스로 섬 둘레길을 조망한다.

 

해맞이기념공원에서 하차 이리저리 조망한다.

 

 

 

 

선재벗님은 피곤한 기색이 없군요.

 

왼쪽 국도와 가운데 좌사리제도가 멀리 점점이 떠있군요.

 

 

광주여가 가까이 보인는군요. 섬과 달리 여에는 나무가 없지요. 이런 여에서는 낚시가 잘 되는데......

 

 

해맞이기념공원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는군요.

 

카메라맨이 웃겼는가 즐거운 모습이군요.

 

선재님 더있다 가자고요.

 

16:35에 출항하는 배가 늦게 들어와서 16:50경에 욕지도를 떠나왔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돌아와보니 밤 11시가 되었군요.

선재벗님과 동행하여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산악회에 동참하여 욕지도 천왕봉일주 산행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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