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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주름잎 Mazus pumilus

by 산산바다 2014. 9. 6.

산과바다

 

주름잎 Mazus pumilus

2014. 9. 6. 담음

텃밭 잡초제거 하는데 4-5월에 꽃이 피는데 늦게 자란 주름잎이 고랑에서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군요.

 

 

 

주름잎 Mazus pumilus (Burm.f.) Steenis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현삼과

 

현삼과(玄蔘科 Scrophulari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키는 약 10이고 밭이나 논둑 등 약간 그늘진 습지에 흔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위쪽에 달리는 것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잎가장자리에는 몇 개의 큰 톱니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5~8월경 몇 송이씩 모여 줄기 끝에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가 위아래로 크게 2갈래 갈라지는데 위쪽은 다시 2갈래로,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흔히 논밭이나 정원에 자라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

 

* 누운주름잎(1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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