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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둘둘 모임

식장산 독수리봉에 다녀오다

by 산산바다 2013. 3. 15.

산과바다


식장산 독수리봉에 다녀오다

2013. 3. 14.

둘둘모임-박범익 강경원 윤종섭 이계도(7명)

세천공원-저수지옆길-골짜기-독수리봉-장고개-통나무다리-세천공원(약 3시간)

 

 

 

 

 

계곡의 물소리에 지루하지 않게 오를 수 있군요.

 

잠시잠시 쉬면서

 

따끈한 매실차가 피로를 풀어 주는군요.

 

쉬면서 커피맛이 꿀맛

 

현위치에서 좌측골짜기로 오른다.

 

 

 

정상에 올라 간단하게 간식으로 시장기를 면하고 정상주 한잔함(오가피주)

 

 

생강나무꽃이 피기시작 하는군요.

 

 

세천생태공원을 내려옴

 

공원앞 도로변에 음식점들이 많군요.

 

 

한점 먹다보니 해물전이 벌써 바닥났네.

 

하산 후 촌돼지찌개 보리밥집에서 늦은 점심식사 후 윤종섭 벗님댁에 잠시들려 하수오술과 국화차 맛있게 먹음

만나면 헤어지기 아쉬워서......청주에서 저녁식사 회장(박범익제공) 두부한상과 소주 맛있게 먹었소이다.

 

4월 산꽃축제에 즐거움에 만나길 기다리며 벗님과 사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시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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