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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자주괭이밥 Oxalis corymbosa DC.

by 산산바다 2012. 6. 9.

산과바다

 

자주괭이밥 Oxalis corymbosa DC.

2012. 6. 6. 담음

흰색꽃도 같이살고 있군요.

 

 

           자주괭이밥 Oxalis corymbosa DC.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괭이밥과 >괭이밥속(Oxalis)

 

지하의 비늘줄기가 뻗으며 번식하고 높이 10~30cm 정도로 비스듬히 자란다. 길이 10~25cm 정도의 긴 잎자루 끝에 3개의 작은잎이 달려 옆으로 퍼진다. 작은 잎은 도심장형으로 질이 얇으며 털이 성글게 덮인다.

꽃은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산형화서 또는 복산형화서로 연한 홍자색이 꽃이 달린다. 꽃잎은 길이 2cm 정도로 5개이고 꽃받침조각도 5, 수술은 10개가 있다. 삭과인 열매는 6월에 익는다.
북미가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흔히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세계적으로 널리 귀화한 식물이다. 꽃말-충실, 정의, 기도, 천사

 

* 붉은괭이밥 - 남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인가 부근의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비늘줄기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달걀 모양으로 작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서 무더기로 자라며 잡초같이 퍼져나간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질이 얇다.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꽃줄기 끝에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끝에 선점(腺點)2개 있으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로 6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식용하거나 약용하기도 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 괭이밥속(Oxalis) : 괭이밥, 꽃괭이밥, 덩이괭이밥, 붉은괭이밥, 붉은자주애기괭이밥, 사랑초, 선괭이밥, 애기괭이밥, 우산잎괭이밥, 자주괭이밥, 자주애기괭이밥, 큰괭이밥 12종이 있다.

 

* 자주괭이밥(12. 6. 6)

 

* 괭이밥(12. 5. 26)    * 괭이밥(11. 5. 27)

 

* 큰괭이밥(1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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