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문경새재에 가보다
11. 10.21. 담음
단풍이 얼마나 곱게 왔을까?
산과바다는 아내와 함께
문경새재 1관문에서 2관문까지 산책하면서
가는 날이 장날인가? 문경사과축제와 한우고기축제가 1관문 입구에서 따로따로 열리고 있더군요.
감홍과 양광이라는 사과품종인데 맛을보니 맛이있더군요. 크기에따라 가격이 다른데 5kg들이 한상자에 25,000원 하는 양광사과를 구입하였다.
사과로 글씨과 그림을 만든것이 눈길을 끌더군요.
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공연는 아직 하지않고......
잠시 들리어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고 관문을 들어선다.
제1관문인 주흘관이다.
안해가 담은 산과바다 폼이 어정쩡하네!
오가는 관광객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세트장 넘어로 조령산이 보이는군요.
KBS 광개토대왕 드라마 촬영 중이란다.
제2관문 조곡관이다.
제2관문까지 오르고 잠시 쉬면서 내려왔지요.
내려 올때는 좀 한가하군요.
내려오면서 가는잎꽃향유가 반겨주어 담아 보았는데 영......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들어 아름다움에 약 3시간걸려서 1관문에서 2관문까지 안해와 동반하여 즐거움에 오르내리고......
새재입구에 한우고기축제장에 들리어 국거리가 저렴하여 500g(11,000원) 두팩을 구입하고 귀가했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여행이 좋아** > 문화유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재 신채호(申采浩) 사당과 묘소에 가보다 (0) | 2011.11.29 |
---|---|
진천농교(鎭川籠橋) (0) | 2011.11.22 |
수원 화성(華城)을 돌아보다 (0) | 2011.08.23 |
운보의집을 가보다 (0) | 2011.07.12 |
꽃을 담으며 문의 문화재단지를 둘러봄 (0) | 2011.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