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신시도 대각산 산행
11. 10. 16.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신시도 주차장-월령재-월령봉-마리나항부지(해안횟집)-대각산-신시도리-해안길 따라 방파제-신시도리-월령재-주차장(천천히 쉬어가면서 약 6시간)
월령봉과 대각산 중간지점 해안가 마리나항부지에서 선재(한병국)님
산과바다도 한장 담아보고
주차장조금위쪽에 이정표를 보면서...... 신시도에서 무녀도로 다리공사 계획이 표시되어 있군요.
월령봉에서 내려다본 새만금방조제 기념탑
새만금 방조제에서 해안으로 신시도리까지 도로공사가 한참이군요.
월령봉에서 바라본 대각산 전망대
야미도쪽 바다의 양식장인데 무슨 양식장일까?
마리나항부지 해안가의 횟집들
건너편은 선유도의 망주봉이다.
마리나항에서
월령봉과 대각산 중간지점 마리나항부지 해안에 횟집이 있어 잠시 쉬어간다.
야미도가 가까이보인다.
오르는중 대각산이 보이고......
납작 납작한 돌로 이루어진 바위가 가파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유도인데 아주 가까이 보인다.
중앙부분이 선유도 선착장이고 왼쪽 에 무녀대교와 무녀도가 보인다.
신시도리 끝에서 건너에 있는 무녀도까지 다리공사를 한단다.
대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시도리 마을.
야미도
신시도주차장에서 신시도리까지 도로공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지나온길로 중앙이 월령재 왼쪽이 월령봉이다.
신시도리의 곡창이다.
대각산을 오르며 오른길을 뒤돌아본다.
정상석앞에서 모르는 분들인데 담는 모습이 아름다워 담아본다.
동행한 선재님
산과바다도 담아보고
조금내려와서 전망좋은 바위 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둘이 먹을 점심이다)
바위솔 보여 반가움에 담아본다.
영국병정이 보인다. 끝에 빨간모자를 쓰고 있어야 하는데......
부처손이 바위에 붙어 말라가면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군요.
신시도에는 저수지가 두군데 있군요.
신시도리 항구에 내려와서 해안길 따라 무녀도 앞까지 다녀옴.
선유도 가까이에 있는 방파제인데 왼쪽이 무녀도이고 정면이 선유도 선착장이다. 여기까지 갔다가 되돌아옴.
신시도리에서 바라본 대각산 전망대
잘가시요! 또 오세요! 하는 듯 억새가 은빛을 발하며 손을 흔들고 있군요.
저수지에서 본 월령봉
억새가 출렁이는 파도와 같이 춤을추고있네요.
신시도 주민들의 교통수단인가 보다. 월령재 아래에 주차했군요.
소들이 한가하게 쉬고 있고.....
월령재에 오르니 신시도 기념탑이 보이는군요.
선재님과 동행해주어 두런거리면서 즐거운 산행하였네요.
일교차가 심한 변덕날씨에 몸건강하게 잘 지내시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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