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낚시

산과바다

 

 

호래기 낚으려

 

통영 산양 미륵도 홀로 호래기탐사 낚시

2009.1.7밤-8 (물때 시간 안좋음)

1월 7일 05:28(201)▲  11:35(85)▼  17:34(174)▲  23:42(40)▼  음12/12 

1월 8일 06:38(223)▲  12:47(70)▼  18:40(187)▲                     음12/13 

만장대채비(4칸) 민물새우  호래기바늘

 

 풍화리쪽 불켜진 방파제에서 초저녁 30여수 낚고 추워서 차속으로 들락날락 거기다가..........

주변에선 뽈락치러 여러번 조사가 바뀌며 왔다갔다 하는데 조황은 별로이었다.

  

 

호래기 채비 

 

 

통영에서 호래기 낚는 장면

 

  

 먹물 호래기라면 먹어본 사람은 이맛 못잊어 또 집으러 다니는가보다. 집에와서 한잔이 또한잔.......

  

 라면에 넣었던 호래기 건져서 자세히 살펴보니 긴 다리가 두 개 있다.

 

날이 밝으니 호래기 입질은 없어지고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은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반겨주고 있군요

 

풍화리 일주도로를 따라 초등학교 있는쪽으로...... 날이밝아 주변 방파제를 둘러봄

 

 오다가 충무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서 충무김밥 2인분을(7,000) 사가지고와서 저녁 아침을 차안에서 해결함

 

 

 

초등학교앞 여기까지 왔다가 삼덕항쪽으로 낚시터 탐사함

 

30여 마리 가져와서 회로 한잔하며 호래기라면 끓여 가족함께 맛있게 먹고.............................

나머지는 댓마리씩 냉동실에 두고 먹으려고 넣어두었다.

통영과 멀리떨어져 살기에 벼르고 벼르다 1박2일...... 역시 겨울철이라 방한에 철저 해아겠다.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