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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충주댐 물넘이 보며

by 산산바다 2007. 8. 14.

산과바다

 

 

 

 

 

               충주댐 물넘이 보며


1.

하얀 포말 흩날리며

소곤대며 먼 여정 다정 했었나

댐 수문 쏟아 나와 노래 부르고

내려와 다시 만나 유유히 흐르네.

만나서 헤어짐이 아쉬웠나봐


안해 동행 신나게 달리어

우정 다지려 멀리서오고

산과바다 흐르는 강물처럼 꽃돼지 순피그

하루만나 잠시 정담 서운해 하네  

만나서 헤어짐이 아쉬웠나봐

 

 


2.

안해 동행 신나게 달리어

하얀 포말 흩날리며


우정 다지려 멀리서오고

소곤대며 먼 여정 다정 했었나


산과바다 흐르는 강물처럼 꽃돼지 순피그

댐 수문 쏟아 나와 노래 부르고


내려와 다시 만나 유유히 흐르네.

만나서 헤어짐이 아쉬웠나봐


하루만나 잠시 정담 서운해 하네  

만나서 헤어짐이 아쉬웠나봐



2007.8.12.

이계도 산과바다

 

 

2007년 수암보 모임 후 충주뎀에 와서 헤어짐의 미련을 남기고......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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