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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3월326

청매화 Plum blossom 산과바다 청매화 Plum blossom 2021. 3. 10. 담음 꽃받침이 청색이어서 꽃이 푸른빛 흰색으로 보이는군요. 매년 3월초~4월초에 보이는군요. 볼 때마다 예뻐 보여 또 담아보는군요. *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푸른빛 흰색 꽃이 피는 것을 청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 꽃잎이 많이 달려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 붉은 꽃잎이 많이 달린 것을 만첩홍매화라고 한다. 매화나무 Prunus mume SIEB.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prunus)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2021. 3. 10.
서양민들레 Broad-lobe dandelion 산과바다 서양민들레 Broad-lobe dandelion, Bitterwort, Chicoria 2021. 3. 5. 담음 보통 민들레라고 만 불렀는데 총포조각의 젖혀진 모양으로 보아 서양민들레로 구분하여 불러야 하겠군요. * 서양민들레의 경우 두상꽃차례를 감싸는 꽃받침대(총포조각)중 바깥쪽에 있는 것들이 뒤로 젖혀져 있는 데 비해 * 민들레는 모든 꽃받침대들이 곧게 서 있어 다르군요.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Webe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Taraxacum)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도시 주변이나 농촌의 길가와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고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사방으로 퍼지며 타원 모양이고 끝이 예리.. 2021. 3. 9.
큰개불알풀 Bird‘s eyes peedwell 산과바다 큰개불알풀 Bird‘s eyes peedwell 2021. 3. 5. 담음 개불알풀은 큰개불알풀(V. persicaPoir.)에 비해서 잎은 길이와 폭이 4-11mm로서 작으며, 꽃은 보통 연한 붉은빛이 나는 흰색, 지름 3-4mm로서 작고, 꽃자루는 짧으므로 구분이 되는군요. 큰개불알풀 Veronica persica Poiret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질경이과(←현삼과) >개불알풀속(Veronica)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서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길이가 1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1.. 2021. 3. 9.
산수유나무 Asiatic Cornelian Cherry 산과바다 산수유나무 Asiatic Cornelian Cherry 2021. 3. 5. 담음 3월 중순경에 꽃이 보이더니 지난해와 올해는 3월 초에 꽃이 피는군요. 작은 꽃잎이 뒤로 젖혀지고 꽃자루가 삐쭉 올라옴이 특이하고 예쁘군요.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세월은 흘러 산수유나무가 꽃을 피워 반겨 주는군요. 요즘에도 매일 확진자 400여명 1년이 넘게 줄어들지 않아 불안하지만 오늘 3월 9일자 38만여명이 백신접종을 했다는군요.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길 바라며....... 산수유나무 Cornus officinalis Sie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에 광릉 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 2021. 3. 9.
너도바람꽃 Eranthis stellata Maxim. 산과바다 너도바람꽃 Eranthis stellata Maxim. 2021. 3. 1. 담음 코로나19의 극성에 2월 29일부터 반가운 백신 예방주사 소식이 고맙고 빨리 진정되어 안정된 일상이 기를 바라며...... 3월 초에 너도바람꽃이 꽃을 보여주는군요. 이때는 산불조심 단속으로 산에 오르지 못하다가 마침 비가 온다는 예보에 벼르다가 오늘 나가보았다. 꽃이 피는 곳을 오랜만에 찾아보니 긴 겨울을 지내고 봄비에 얼음녹아 졸졸거리는 깊은 골짜기 언저리에서 너도바람꽃이 반겨 주는군요. 산과바다도 기지개를 켜고 자리에서 일어나 대 자연 속에 들며 나를 찾아 슬슬 기동할 때가 되었나보다. 너도바람꽃 Eranthis stellata Maxim.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 2021. 3. 2.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산과바다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2020. 3. 30. 담음 조령산 700여고지 나의 꽃밭 양지바른 길가 돌 틈 사이에서 꽃이 피기시작 하는군요. * 큰괭이밥은 잎이 올라오기 전에 꽃대가 먼저 올라와 꽃이 핀 후에 3장으로 접힌 잎이 올라옴이 특이하더군요.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i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괭이밥과> 괭이밥속(Oxalis)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cm이다. 땅속줄기는 가늘고 비늘조각이 빽빽이 난다. 근경의 윗부분에 소비늘잎이 있고 잎은 뿌리에서 나온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는데 장상의 3출복엽이며 길이 3~15cm로서 곧게 서는 엽병이 있고 끝에 3개의 소엽이 돌려나기 한다. 소엽은 작은 잎자루가 없으며.. 2020. 3. 31.
중의무릇 yellow star of Bethlehem 산과바다 중의무릇 yellow star of Bethlehem 2020. 3. 30. 담음 중의무릇과 애기중의무릇은 꽃모양과 크기와 색깔이 같아 구분하기가 애매한데...... * 애기중의무릇은 잎의 폭이 1~2mm정도로 좁은데 중의무릇은 5~9mm정도로 넓어 중의무릇으로 동정하여 올리는군요. * 중의무릇과 애기중의무릇의 동정 포인트 근생엽(1개) 폭 근생엽 길이 근경(비늘줄기) 크기 중의무릇 5~9mm 15~35mm 10~15mm 애기중의무릇 1~2mm 10~20mm 8~10mm 중의무릇 Gagea lutea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중의무릇속(Gagea) 산과 들에서 자란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10∼15mm이며 황색을 띠고 줄기와 잎이 각각 1개씩 나온다. 줄기는 높이.. 2020. 3. 31.
산자고 山茨菰, 山慈姑 Korean turips 산과바다 산자고 山茨菰, 山慈姑 Korean turips 2020. 3. 30. 담음 좀 이른가? 한 개체만 꽃망울이 삐죽 올라와 있고 꽃이 열리지 않았군요. 10여일 후(4월 10일경)면 꽃이 피기시작 하겠군요. * 꽃은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흰색 바탕에 자줏빛 맥이 보임이 특이하더군요. 아래는 2016년 4월 9일 담은 산자고의 꽃이다. 산자고 Tulipa edulis (Miq.) Baker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산자고속(Tulipa)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2020. 3. 31.
복수초 福壽草 Adonis amurensis 산과바다 복수초 福壽草 Adonis amurensis 2020. 3. 30. 담음 복수하면 어김이 이상하게 들리나 福과 壽를 준다는 의미에서 복수초이다. 조령산 오름길에 700m 이상 고지의 숲속 나의 꽃밭에서 담았는데 이것이 진정 복수초이다. * 복수초는 우리나라에 최근 3종류가 보고되어 있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와 개복수초(가지복수초) 그리고 복수초(애기복수초)가 바로 그것이다.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Radde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Adonis)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원일초 · 설련화 · 얼음새꽃 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꽃이 필 때 5-15cm지만 나중에 30-40cm.. 2020. 3. 31.
남산제비꽃 Namsan violet 산과바다 남산제비꽃 Namsan violet 2020. 3. 30. 담음 태백제비꽃 단풍제비꽃 남산제비꽃은 꽃모양과 꽃 색이 흰색으로 같아 보이는데 잎의 갈라짐으로 구분해봅니다. * 태백제비꽃은 갈라지지 않고, 단풍제비꽃은 단풍잎 비슷하고, 남산제비꽃은 잎의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서 마지막 조각은 줄 모양이 되는 점이 달라 구분이 되는군요. 남산제비꽃 Viola albida var. chaerophylloides (Regel) F. Maek. ex Har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측막태좌목 >제비꽃과 >제비꽃속(Viola)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잎이 완전히 3개로 갈라지고 옆쪽 잎이 다시 2개씩 갈라져 마치 5개로 보인다. 각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거나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서 마지막.. 2020. 3. 31.
태백제비꽃 Viola albida 산과바다 태백제비꽃 Viola albida 2020. 3. 30. 담음 태백제비꽃은 흔하지 않은데 조령산 등산길에 잎이 세분화된 남산제비꽃 옆에 한 개체만 발견되어 담아보았다. * 꽃의 생김새는 단풍제비꽃이나 남산제비꽃과 비슷하게 생겼다. 단풍제비꽃이나 남산제비꽃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60여 종의 제비꽃 중 드물게 꽃이 희고 잎이 갈라지는 특성을 지닌다. * 태백제비꽃은 잎이 갈라지지는 않아서 구분이 된다. 잎이 갈라진 것은 단풍제비꽃이고 잎이 더 세분화해서 갈라진 것은 남산제비꽃이다. 아래는 잎이 세분화된 남산제비꽃이다 태백제비꽃 Viola albida Pali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제비꽃목 >제비꽃과 >제비꽃속(Viola) 태백제비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 2020. 3. 31.
꿩의바람꽃 Windflower 산과바다 꿩의바람꽃 Windflower 2020. 3. 30. 담음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 특이한 꽃이군요. 올해 처음으로 조령산 나의꽃밭에 올라 담았는데 매년 이맘때면 반겨주어 반가웠답니다. 꿩의바람꽃 Anemone raddeana Regel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아네모네속 Anemone) 꿩의바람꽃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길이 1.5∼3cm이며 육질이고 굵다. 꽃줄기는 높이가 15∼20cm이다. 잎은 뿌리에서 나와 길이 4∼15cm의 잎자루에 세 장의 작은 잎이 나와 3개씩 달리며(2회 3출 겹잎), 작은 잎은 길이 15∼35mm, 폭 5∼15mm의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3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2020. 3. 31.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산과바다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2020. 3. 30. 담음 조령산 등산길 양지바른 길가에서 반겨주어 반가움에 담았는데 3월 말경부터 5월 초순경에도 볼 수 있더군요.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Maxim.) W.Becke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제비꽃목 >제비꽃과 >제비꽃속(Viola) 산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10∼20cm이다.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빽빽이 난다.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거나 잔털이 약간 난다. 잎은 2∼3장으로 심장 모양이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2.5∼4cm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3∼5배 길고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고 마주나며, 앞면은 윤이 난다. 턱잎은 넓은 달걀 모양.. 2020. 3. 30.
수호초 Japanese pachysandra 秀好草 산과바다 수호초 Japanese pachysandra 秀好草 2020. 3. 29. 담음 숲속 공원의 길가 나무아래에 심어져 자람을 담았는데 꽃잎이 없어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사계절 녹색을 띠고 있군요. 꽃이삭의 위쪽에 수꽃이 아래에 암꽃이 핀다는데 구분을 못 하겠군요. 수호초 Pachysandra terminalis Siebold & Zucc.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노박덩굴목 >회양목과 >수호초속(Pachysandra) 나무 그늘에서 자고 사계절 녹색을 띠는 다년초이다. 원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끝이 곧추 서고 녹색이며 처음에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높이 30cm 내외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윗부분에 모여 달리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 맥 위.. 2020. 3. 29.
진달래 korean rosebay 산과바다 진달래 korean rosebay 2020. 3. 27. 담음 일주일 전에 꽃이 피기 시작하다니 오늘은 꽃이 만개하였군요. 뒷산에 올라 진달래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들고 따 먹으며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꽃이라 정감이 더 가는군요. 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Rhododendron)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2020. 3. 28.
조팝나무 Bridal wreath 산과바다             조팝나무 Bridal wreath            2020. 3. 27. 담음            4월 초순경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서 한 달쯤 지나면 만개하여 은은한 꽃 향에 코끝을 쫑긋 벌렁거리게 하더군요.            조팝나무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Nakai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조팝나무속(Spiraea) 장미과(薔薇科 Rosaceae) 꼬리조팝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넓은잎산조팝나무, 조밥나무라고도 함.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잎은 꽃이 진 뒤에 나오는 난형(卵形)으로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4.. 2020. 3. 28.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0. 3. 27. 담음 꽃이 피고 한 달쯤 지나면 빨간 앵두가 탐스럽게 달려 꽃보다 예쁘더군요. 이때쯤이 되면 꽃을 담으며 노래가 생각나 흥얼거려 보는군요.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 2020. 3. 28.
수선화(水仙花 Paperwhite, Narcissus) 산과바다 수선화(水仙花 Paperwhite, Narcissus) 2020. 3. 27. 담음 6장인 꽃받침잎과 꽃잎은 옅은 노란색으로 모양이나 크기가 구분이 안 되며 그 안쪽에 있는 술잔 모양의 부화관(副花冠)은 노란색이다. 수선화 Narcissus tazetta var.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수선화속(Narcissus)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난초잎 같이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 꽃줄기 끝에 희거나 노란빛의 꽃이 핀다.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옆을 향해 핀다. 합쳐서 6장인 꽃받침잎과 꽃잎은 흰색으로, 모양이나 크기가 구분이 안 되며 그 안쪽에 있는 술잔 모양의 부화관(副花冠)은 노란색이다. 수술은 6개로 부화..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