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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3월326

처녀치마 Heloniopsis koreana 산과바다 처녀치마 Heloniopsis koreana 2021. 3. 26. 담음 꽃을 보지 못하여 10여일 후에 다시 찾아야겠다. 여러해 전 같은 자생지에서 4월 초순에 꽃이 피어 담았었는데 올해엔 백목련 벚꽃 등 꽃들이 평년보다 10여일 일찍 피어 처녀치마도 꽃이 피겠지 하고 좀 이르게 찾아갔더니 깊은 산속이어서인지 꽃이 안 피어 있음이 꽃피는 시기를 맞추어 만나기가 쉽지 않군요. * 처녀치마의 이름은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는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처녀치마 Heloniopsis orientalis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처녀치마속(Heloniopsis) 고산식물이며, 부엽이 두텁게 쌓여 비옥하고 습윤하고 반그늘진 .. 2021. 3. 27.
제비꽃 Violet 산과바다 제비꽃 Violet 2021. 3. 26. 담음 잎 모양으로 보아 흔하게 보이는 제비꽃 같은데 보통은 꽃 색깔이 보라색이나 자주색인데 꽃 색깔이 연한 자주색으로 특이하군요. 제비꽃 Viola mandshurica W. Becke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제비꽃목 >제비꽃과 >제비꽃속(Viola)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아서 제비꽃이라고 부른다는 설과, 제비가 돌아올 때 꽃 핀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오랑캐꽃, 참제비꽃, 장수꽃, 외나물 등이 있다. . 잎의 뿌리잎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은 잎자루에 달린 부분이 심장모양으로 약간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잎의 길이는 3~8cm, 폭 1~2.5cm 정도이며 주로 잎맥과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의 길.. 2021. 3. 26.
살구나무 (杏) Apricot 산과바다 살구나무 (杏) Apricot 2021. 3. 24. 담음 매화라고 생각하였더니 꽃이 피면서 꽃받침조각이 뒤로 젖혀짐이 달라 살구꽃으로 구분하는군요. 살구꽃이 매화와 같아 보이는데 살구꽃은 꽃이 피면서 홍자색의 꽃받침조각이 뒤로 젖혀져서 구분이 되는군요. 살구나무(杏) Prunus armeniaca var. ansu Maxi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온대지방 북반부의 기후 조건에 적합하므로 한국 각지에서 재배할 수 있다. 내한성과 내조성, 내공해성은 강하나 내음성과 내건성은 약하며,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개화와 결실이 잘된다. 영춘화처럼 봄을 반기는 살구꽃은 복숭아꽃과 함께 고향을 상징하는 관상수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고 나무껍질에 코르크질이 .. 2021. 3. 25.
양지꽃 cinquefoil 산과바다 양지꽃 cinquefoil 2021. 3. 24. 담음 양지바른 언덕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막 피기 시작하여 노란색 꽃이 옹기종기모여 예쁘군요. 양지꽃 Potentilla fragarioidesvar major.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양지꽃속(Potentilla) 장미과(薔薇科 Rosaceae) 양지꽃속에 속하는 다년생풀로 키는 30㎝ 정도로 줄기가 비스듬히 땅 위를 기며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풀밭에 자란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3~1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로제트를 이루나 줄기에 달리는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다. 잎에는 털이 많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4~6월경 가지 끝에 몇 송이씩 핀다. 꽃잎과.. 2021. 3. 24.
벚나무 Cherry Tree 산과바다 벚나무 Cherry Tree 2021. 3. 24. 담음 꽃이 매화보다 좀 늦게 피는데 벚꽃은 꽃자루가 길게 달려 매화와 다르군요. 벚꽃은 매년 4월 5일경에 만발하였는데 올해도 철이 이른가? 벚나무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가 20m에 이르고 짙은 자갈색을 띠는 수피(樹皮)는 가로줄 무늬를 가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며 잎의 기부는 조금 둥글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조그만 돌기가 양쪽에 하나씩 있다. 꽃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4~5월경 잎겨드랑이에 2~3송이씩 모여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 2021. 3. 24.
명자나무 Chinese quince 산과바다 명자나무 Chinese quince 2021. 3. 24. 담음 어제는 꽃이 필똥 말똥 하더니 하루가 다르게 오늘은 예쁘게 꽃을 피우기 시작 하는군요. 명자나무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명자나무속(Chaenomeles) 이른 봄에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생장이 빠르다. 중국 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줄기의 가지는 비스듬히 서며(풀명자는 줄기가 지면 가까이 눕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이며 일년생가지에 가시가 있다. 일년생가지에는 큰 탁엽이 있으나 일찍 떨어진다. 잎은 어.. 2021. 3. 24.
꿩의밥 Luzula capitata 산과바다 꿩의밥 Luzula capitata 2021. 3. 24. 담음 화피조각의 끝이 뾰족하고 붉은 빛을 띤 갈색이며 가장자리가 흰색임이 예쁘군요. 꿩의밥 Luzula capitata Miq.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골풀목 >골풀과 >꿩의밥속(Luzula) 골풀과(Junc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풀밭이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줄기는 덩이 모양의 땅속줄기에서 뭉쳐나며 곧게 서고 높이가 10∼30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길이가 7∼15cm, 폭이 2∼6mm이고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흰색의 긴 털이 있고 끝 부분이 딱딱하다. 줄기에 난 잎은 2∼3개가 어긋나는데 뿌리에서 난 잎보다 작고 잎집의 윗부분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작은 꽃들이 뭉쳐 피어 둥근 공 모양의 .. 2021. 3. 24.
앵두나무 korean cherry 산과바다 앵두나무 korean cherry 2021. 3. 22. 담음 지난해보다 일주일 먼저 꽃이 보이는군요. 5월 말경이면 앵두가 익어 꽃보다 더 아름답게 탐스런 빨간 열매가 달리더군요. * 꽃이나 앵두를 담으며 노래를 젊은 시절 부르던 생각에 또 흥얼거려본다.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 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에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든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Pr.. 2021. 3. 22.
산괴불주머니 Beautiful corydalis 산과바다                산괴불주머니 Beautiful corydalis                2021. 3. 21. 담음 * 조령산 오름길에 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4월에 꽃을 담았었는데 올해는 벌써 꽃이 피려고 하는군요. * 황색꽃모양이 비슷하여 괴불주머니와 산괴불주머니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 산괴불주머니의 잎이 더 세분화되어 있음이 다르군요.            산괴불주머니 Corydalis speciosa Maxi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현호색과 >현호색속(Corydalis)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두해살이풀 식물이지만 개화기간이 4-6월로 길고 황색 꽃이 화려하게 피어 조경용 소재로 유망하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 2021. 3. 21.
호랑버들 Salix caprea 산과바다 호랑버들 Salix caprea 2021. 3. 21. 담음 버드나무속의 종들이 많군요. 이화령 중턱 양지바른 도로가에서 담았는데 키도 크고 버들강아지도 커 보이는군요. 호랑버들 Salix caprea L. 현화식물문 >목련강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Salix) 산기슭이나 산중턱의 습한 곳에 자라는 낙엽 작은 큰키나무이다. 높이 5-6m이다. 수피는 짙은 회색이고, 가지는 퍼지고 모가 나며,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길이 3-9cm, 폭 2-4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성긴 톱니가 있다. 뒷면에는 흰 털이 많다. 꽃은 4월에 핀다. 수꽃이삭은 타원형으로 길이 2-3cm, 폭 1.8cm, 수술은 2개, 노란색이며, 밑부분까지 서로 .. 2021. 3. 21.
노랑제비꽃 Golden violet 산과바다 노랑제비꽃 Golden violet 2021. 3. 21. 담음 지난해엔 3월 30일 조령산 등산길 양지바른 길가에서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좀 이른가? 등산하며 두리번거려보니 노란색 꽃잎이 막 열리기 시작하더군요.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Maxim.) W.Becke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제비꽃목 >제비꽃과 >제비꽃속(Viola) 산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10∼20cm이다.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빽빽이 난다.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거나 잔털이 약간 난다. 잎은 2∼3장으로 심장 모양이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2.5∼4cm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3∼5배 길고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고 마주나며, 앞.. 2021. 3. 21.
올괴불나무 Lonicera praeflorens 산과바다 올괴불나무 Lonicera praeflorens 2021. 3. 21. 담음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에 담았답니다. 조령산 등산로 옆 숲속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안개비에 젖어 잘 담아지지 않더군요. 올괴불나무 Lonicera praeflorens Batalin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또끼꽃목> 인동과 >인동속(Lonicera) 나무껍질은 황갈색으로 벗겨지고, 일년생가지는 흑색 반점이 있다. 내음력이 강하여 밀도가 높은 활엽수림 밑에서도 개화, 결실하여 내한성이 강하다. 건조에는 약하나 내조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첨두, 원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3.5~7.0cm × 2.5~4.5cm로, 양면에 분백색이 돌고 표면에는 잔털 밀생하며 뒷면에 융털이 있다. 잎.. 2021. 3. 21.
진달래 korean rosebay 산과바다 진달래 korean rosebay 2021. 3. 19. 담음 전에는 보통 3월말~4월초에 꽃을 담았었는데 올해에는 일찍 꽃을 보는군요. 어릴 때 뒷산에 올라 꽃을 따 먹고 꺾어 꽃다발을 만들며 보아왔던 꽃이라 정감이 더 가는군요. 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Rhododendron)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 2021. 3. 19.
버드나무 korean willow 산과바다 버드나무 korean willow 2021. 3. 18. 담음 버드나무속의 식물이 이렇게나 많은 줄은 몰랐군요. 버드나무 Salix koreensis Andersson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Salix) 전국 각처에서 자라며 특히 냇가에서 흔히 자라고 만주와 일본에 분포한다. 높이 20m, 지름 80㎝에 달하는 큰 나무로서 수피는 검은 갈색이고 가지는 황록색이며 원줄기에서 잘 떨어진다. 따라서 버드나무에 올라갈 때는 큰 가지라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 또는 이와 비슷하고, 양끝이 좁아지고 위 끝은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주맥에 털이 있으나 곧 떨어지며 동아에는 짧은 털이 있다. 꽃은 .. 2021. 3. 18.
살갈퀴 Vicia angustifolia 산과바다 살갈퀴 Vicia angustifolia 2021. 3. 18. 담음 * 새완두 얼치기완두 살갈퀴의 잎이 비슷하여 구분이 쉽지 않은데 꽃의 색과 개수 크기, 열매(꼬투리)속의 종자 수를 비교해보면 쉽게 구분이 되더군요. 꽃 색과 수 종자 수 새완두 백자색꽃 3~4개씩 달림. 꼬투리에 2개 얼치기완두 연한 홍자색꽃 1~3개씩 달림 꼬투리에 3~6개 살갈퀴 홍자색 꽃 1~2개씩 달림 꼬투리에 10개 내외 * 꽃의 수와 종자수가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형이기 때문에 얼치기완두라고 한다. 살갈퀴 Vicia angustifoliavar var. segetilis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 >나비나물속(Vicia) 우리나라 각 처의 밭이나 들, 산록에서 덩굴져 자라는 이년생 초본이다. 네모진 .. 2021. 3. 18.
광대나물 Henbit deadnettle 산과바다 광대나물 Henbit deadnettle 2021. 3. 18. 담음 양지바른 길가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광대나물 옆에는 살갈퀴와 큰개불알풀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있군요.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꽃을 말려 밀봉하여 두고 차로도 이용한다는군요. 광대나물 Lamium amplexicaule 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광대나물속(Lamium) 풀밭이나 습한 길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 풀. 높이 30cm 정도이다. 줄기는 모가 나고 가지를 치며 비스듬히 눕기도 한다. 잎은 길이 5∼10cm, 나비 3∼8cm로서 마주나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둥글다.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 앞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2021. 3. 18.
쇠뜨기 Horsetail 산과바다 쇠뜨기 Horsetail 2021. 3. 16. 담음 *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포자낭이 달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나와 스러진 후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영양줄기가 나온다. * 소가 잘 뜯어먹는다는 데서 우리말 이름이 생겼으며, 생식줄기 끝에 달리는 포자낭수가 뱀 머리를 닮아서 ‘뱀밥’이라 부르기도 한다. 쇠뜨기 Equisetum arvense L. 양치식물문 >속새강 >속새목 >속새과 >속새속(Equisetum)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세계적으로는 사막을 제외한 북반구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속이 빈 원통형의 줄기가 마디져 있고 각 마디마다 가지가 나오며 마디를 엽초가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생식줄기와 영양줄기 두 종류이며, 포자낭이 달리.. 2021. 3. 17.
꽃마리 Cucumber herb 산과바다 꽃마리 Cucumber herb 2021. 3. 17. 담음 물망초와 꽃이 비슷해 보이나 꽃마리의 꽃이 훨씬 작다. 꽃마리 꽃차례 돌돌말아 꽃마리라 부르던가? 하나씩 풀어가며 속살 보여 예쁘구나. 살면서 얽힌 생활이 이 같으면 좋겠네. 2014. 4. 21. 산과바다 이계도 꽃마리 Trigonotis peduncularis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지치과 >꽃마리속(Trigonotis) 지치과(Borragin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꽃이 필 때 태엽처럼 돌돌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돌돌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