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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현수품2

화엄경 華嚴經 卷第十五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十五 (80 華嚴) 賢首品 第十二之二 12-2. 현수품 다음의 현수품에서는 행을 닦는 데는 반드시 덕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지혜와 수행이 원만하여서 보현의 수승한 공덕을 밝힌 것이다. 문수보살의 요청으로 현수보살이 357수의 게송으로 믿는 공덕을 찬탄하고, 다시 한량없는 큰 작용을 들어 열 가지 삼매를 말하며 교묘한 비유로 깊은 뜻을 말하였고, 끝으로 법이 깊고 얕은 것과 믿고 이해하기에 어렵고 쉬운 것을 비교하여 실제로 증득함을 보이어서 제2회의 설법을 마치었다. 「有勝三昧名安樂,能普救度諸群生,放大光明不思議,令其見者悉調伏。 所放光明名善現,若有眾生遇此光,必令獲益不唐捐,因是得成無上智。 彼光示現於諸佛,示法示僧示正道,亦示佛塔及形像,是故得成此光明。 又放光明名照耀,映蔽一.. 2020. 1. 5.
화엄경 華嚴經 卷第十四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十四 (80 華嚴) 淨行品第十一 賢首品十之一 淨行品第十一 11. 정행품 정행품에서는 바른 지해(知解)에 대한 바른 행을 보이기 위하여 일상생활의 기거동작과, 보고 듣는 대로 서원을 내어 행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밝히었는데, 그것을 141수의 게송으로 말하였다. 爾時,智首菩薩問文殊師利菩薩言:「佛子!菩薩云何得無過失身、語、意業?云何得不害身、語、意業?云何得不可毀身、語、意業?云何得不可壞身、語、意業?云何得不退轉身、語、意業?云何得不可動身、語、意業?云何得殊勝身、語、意業?云何得清淨身、語、意業?云何得無染身、語、意業?云何得智為先導身、語、意業? 그 때 지수(智首)보살이 문수사리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시여, 보살이 어떻게 허물이 없는 몸[身]과 말[語]과 뜻[意]의 업을 얻으며, 어떻..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