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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하늘색21

고산구슬붕이가 동그라미를 만들고 산과바다            고산구슬붕이 Korean alpine gentian          2011. 5. 18. 담음          * 꽃잎이 뒤로 졎혀지지 않고 자주색인 큰구슬붕이와 비슷한데 이 種은 꽃 색깔이 하늘색으로 다르군요.          * 조령산 등산로에서 담았는데 꽃의 색과 모양이 구슬붕이와 달라서 고산구슬붕이로 동정해 본다.                  고산구슬붕이 Gentiana wootchuliana W.K.Paik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영담목 >용담과 >용담속(Gentiana) 줄기의 횡당면은 원형, 줄기는 뿌리목에서 1~수 개 또는 다수가 나오며 가지를 치거나 드물게 치지 않고 돌기가 없으며 높이 5~1.. 2011. 5. 22.
꽃바지(꽃받이 나도꽃마리) 산과바다 꽃바지(Bothriospermum tenellum) 2011. 5. 3.~5.15. 담음 덩굴꽃마리 꽃바지(Bothriospermum tenellum 꽃받이, 나도꽃마리 등으로 불린다.) 지치과인 꽃바지는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며 밑 부분이 비스듬히 땅을 기고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는 5∼30cm로 전체에 누운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난 .. 2011. 5. 17.
꽃마리가 이제 보이네 산과바다 꽃마리가 이제 보이네. 안보면 그만인 데 허리 굽혀 봐야하나 꽃차례 돌돌 말아 꽃마리가 되었구나 하늘색 작은꽃 하나 예쁘기도 하여라. 2011.5.8. 산과바다 이계도 꽃마리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지치과 >꽃마리속(Trigonotis) 지치과(Borragin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꽃이 필 때 태엽처럼 돌돌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돌돌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털.. 201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