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19 126. 車鄰(거린)-詩經 秦風(시경 진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十一. 秦風(진풍) 126~135 126 車鄰(거린) 수레 가는 소리 有車鄰鄰(유차린린) : 수레소리 덜커덕 덜커덕 들리고 有馬白顚(유마백전) : 이마에 흰 털 난 말이 보인다 未見君子(미견군자) : 임금님 보지 못해 寺人之令(사인지령) : 시종의 명령을 기다린다 阪有漆(판유칠) : 언덕에 옻나무 隰有栗(습유율) : 진펄에는 밤나무 旣見君子(기견군자) : 임금님 뵈옵고 並坐鼓瑟(병좌고슬) : 나란히 거문고를 탄다 今者不樂(금자불락) : 지금 즐기지 않으면 逝者其耋(서자기질) : 세월 흘러 늙어가리 阪有桑(판유상) : 언덕에 뽕나무 隰有楊(습유양) : 진펄에는 버드나무 旣見君子(기견군자) : 임금을 뵙고 並坐鼓簧(병좌고황) : 나란히 앉아 생황을 연주한다 今者不樂.. 2016. 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