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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새삼속3

새삼 Dodder 산과바다 새삼 Dodder 2023. 10. 03. 담음 칡덩굴에 기생하여 자람을 담았는데 꽃을 피우고 열매가 익어 가는군요. 새삼 Cuscuta japonica CHOIS.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메꽃과 >새삼속(Cuscuta) 고려 때의 이두 명칭으로는 조이마(鳥伊麻)라 하였고 조선 때는 조마(鳥麻)라 하였다. ≪동의보감≫에는 ‘새삼배’로,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새삼’으로 기재되었다. 학명은 Cuscuta japonica CHOIS.이다. 주로 목본식물에 기생하는 식물로 원줄기는 철사와 같고 황적색이 돈다. 다른 나무에 올라붙게 되면 뿌리가 없어지고 기생식물에서 양분을 흡수한다. 잎은 퇴화하여 비늘조각 모양이고 삼각형이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고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2023. 10. 3.
실새삼 Australian dodder 산과바다 실새삼 Australian dodder 2018. 8. 2. 담음 야산 길가 산국에 기생하여 자람을 담았는데 덩굴이 아주 가늘고 꽃의 총상꽃차례가 덩어리처럼 뭉쳐 달림이 새삼과 달라 구분이 되어 실새삼으로 올리는군요. * 새삼속(Cuscuta) 식물의 기주(寄主=宿主)는 주로 콩과식물이며 국화과 식물 그리.. 2018. 8. 3.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산과바다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11. 7. 23. 서해 바닷가에서 담음 갯메꽃에 기생 순비기나무에 기생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메꽃과 > 새삼속 갯실새삼은 메꽃과의 기생식물로 바닷가에 흔히 나는 기생 식물인 한해살이풀이다. 전체..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