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무심천 벚꽃길6

春來不似春이던가! 산과바다 花無十日紅인데 나에겐 春來不似春이던가! 2019. 4. 5. 청명일 담음 청주 무심천 벚꽃길을 거닐며...... 지난해 한식 때는 벚꽃이 꽃비가 되어 날렸는데 올해는 3월 한식이라 철이 좀 늦은가 보군요. 청명일 오늘 꽃이 만개하여 보기 좋겠기에 꽃구경 가자하니 따라나서질 않는군요. 홀로 나서서 무심천 벚꽃길을 발길 따라 걸어보나 나에겐 春來不似春이기에 조금은 슬퍼지는군요.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는 벚꽃축제의 무대가 설치되어 있군요.(4월 5일~7일까지 공연을 한다는군요) 청주대교-인라인스케이트장-서문교-청남교까지 벚꽃길 따라 무심함에 거닐어봄 청주대교와 그 위쪽 서문교의 아름다움이 보이는군요. 대학생들 같아보이는데 같은 포즈를 취하며 귀염을 떠는군요. 오후인데 공연장엔 관객이 없어 썰렁하군요. 청.. 2019. 4. 7.
무심천 벚꽃비를 맞으며 산과바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던가! 2018. 4. 6. 담음 무심천 벚꽃이 지난해보다 일찍 피었고 4월 4~5일에 비가 내리더니 4월 6일 가보니 벚꽃축제를 하기도 전에 벌써 꽃비가 내리는군요. (청주 무심천변에 위치한 용화사에서 4월 7~8일 이틀간 벚꽃축제 행사를 하고 음식을 제공한다함) 아래는 서문교 상류 오른쪽에 위치한 벚나무인데 아래로 쳐진 줄기의 가지가 음성굴지성으로 위로 휘어져 올라고 있음이 시선을 끌고 있더군요. 그리고 주변에서는 꽃이 지고 있는데 이 벚나무는 이제서야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하는군요. 주변의 벚나무와는 달라보이고 무슨 벚나무인지 모르겠군요. 올해에는 봄비에 꽃이 일찍 떨어지고 추워서 무심천 벚꽃축제가 썰렁 하겠군요.꽃비를 맞으며 무심천 꽃길을 걸었답니다. 벚나무 Pru.. 2018. 4. 7.
봄향기 한아름 안고 산과바다 봄향기 한아름 안고 무심천 벚 꽃길엔 상춘객도 화사하고 흰 꽃과 노랑 파랑 예쁘다고 서로자랑 봄향기 한 아름 안고 서성대다 가누나 2017. 4. 9. 산과바다 이계도 2017. 4. 9. 청주 무심천 벚꽃이 하얗게 만개하여 화사한 가운데 노란 개나리와 파란색 수양버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답더군요. 청주대교 근처에서부터 꽃다리 까지 벚꽃을 즐기러 나들이 나온 많은 상춘객들이 봄을 만끽하는 사이에서 봄향기 한아름 안고 서성대다가 왔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7. 4. 14.
청주 무심천 벚꽃길을 걷다 산과바다 청주 무심천 벚꽃길을 걷다 2016. 4. 6. 담음 꽃다리에서-하상 꽃길따라-뻐다귀다리를 돌아-도로변 꽃길-육거리시장까지 한바퀴 산과바다는 이창근벗님과 부부 동반하여 무심천 벚꽃길을 거닐며...... 花無十日紅이 우리네 삶과 같음인가! 가려는 봄을 아쉬워 하면서 벚꽃길을 거닐.. 2016. 4. 7.
무심천 벚 꽃길에 나서본다 산과바다 무심천 벚 꽃길에 나서본다 2013. 4. 11. 담음 막내딸과 사위 불러내어 청주 무심천 산책로 벚 꽃길을 거닐며 막내딸과 權서방 춤사위 벚꽃 손사래 벚꽃 길 무심천변 날 잡아서 나섰는데 봄 시샘 쌀쌀하여 여미고서 걷는 구나 딸 사위 불러서 함께 젊은 추억 만드네. 애인과 걸으면.. 2013. 4. 11.
무심천 벚꽃이 만발하였네 산과바다 무심천 벚꽃이 만발하였네 2013. 4. 9. 담음 청남교(꽃다리) - 모충대교구간 무심천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벚꽃길 걷고싶어 지난해 가본길을 애인함께 걷고 싶어 얼마나 피었을까 무심천변 다가보니 봄바람 타고 온 벚꽃 춤을 추며 부르네. 내일은 벚꽃길에 애인동반 자식.. 201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