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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무심천3

벚꽃길을 거닐며 산과바다 청주 무심천 벚꽃길을 거닐며 2021. 3. 30. 담음 봄이 와서 꽃이 피고 화사한 날씨가 나돌기 좋은데 코로나19로 행동을 위축시키는군요. 지난해 한식(4월 5일) 때는 벚꽃이 꽃비가 되어 날렸는데 올해는 철이 좀 이른가? 꽃이 만개하여 보기 좋겠기에 꽃구경 가자하니 따라나서질 않는군요. 홀로 나서서 무심천 벚꽃길을 발길 따라 걸어보나 나에겐 春來不似春이기에 조금은 슬퍼지는군요. 花無十日紅인데 나에겐 春來不似春이던가! 春來不似春 벚꽃길 어김없이 寒食전후 만개되나 오늘의 벚꽃길은 쓸쓸하게 홀로이니 내님과 춘래불사춘 함께하길 바라오. 2021. 3. 30. 산과바다 이계도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구나. 전한(前漢)의 11대 황제인 원제(元帝)때, 원제(元帝)는 학문을 좋아하여.. 2021. 3. 31.
벚나무 cherry tree 산과바다 벚나무 cherry tree 2014. 3. 31. 담음 청주 무심천에 벚꽃이 만개하였군요. 지난해보다 10여일 빨리 핀것 같아요. 벚나무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가 20m에 이르고 짙은 자갈색을 띠는 수피(樹皮)는 가로줄 무늬를 가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며 잎의 기부는 조금 둥글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조그만 돌기가 양쪽에 하나씩 있다. 꽃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4~5월경 잎겨드랑이에 2~3송이씩 모여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6~7월에 장과(漿果)로 익는 열매를 버.. 2014. 3. 31.
벚꽃길 거닐며 산과바다 벚 꽃길 거닐며(청주 무심천변) 4월 청명 다음날 애인과 함께 벚꽃길 거닐며 하늘하늘 다가와 쌍쌍이 불러 잡은 손 하나 되어 뜨거워지고 가까이 멀리 눈길 주며 걷는 구나 화사함이 들어선 고향길이고 생명력 부른 꽃길 포근한 어머니 선남선녀 늙은 아이 다정 하구나 물 흐름이 무심하여 무.. 200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