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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두꺼비 올챙이2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두꺼비 올챙이 2022. 4. 8. 담음 전에 3월 초 순경에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두꺼비알(기다랗게 원통 모양의 10여m 되는 알주머니를 낳아 다른 양서류의 알과 구분이 됨)을 담았었는데 두꺼비집 앞의 웅덩이에 검은 올챙이가 뭉쳐서 몰려다니는군요. * 두꺼비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보다 훨씬 검고, 몰려다니며, 뭉쳐 있어서 구분이 되는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 두텁, 둗거비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 축추(鼀), 섬제(詹諸), 나하마(癩蝦蟆) 등으로 불린다. ▶ 서식지 – 습기가 많거나 그늘진 곳 ▶ 먹이 – 잠자리, 나방, 메뚜기와 같은 곤충, 지렁이 및 입으로 .. 2022. 4. 9.
거울못의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거울못의 두꺼비 올챙이 2017. 4. 12. 담음 두꺼비생태공원 원흥이방죽 상류의 거울못(청주)에는 두꺼비 올챙이들이 잘 자라고 있군요. 경칩(3월 5일)을 전후로 이동한다는데 지난해 3월 중순(14년 3월 17일)경에 거울못에 두꺼비가 보이고 산란이 시작되어 약 보름 후(3월 하순경)에 부화를 하여 알집에 모여 붙어 있다가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3월 하순경에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60~70일 정도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변태를 하여 땅 위로 올라온다. 두꺼비 올챙이는 갈색의 개구리 올챙이 보다 크고 더 짙은 검은색이군요. 두꺼비 올챙이는 무리를 지어 몰려다니는 것은 천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습성 인가보다.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 2017.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