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배웅2 배웅길에 반기네 산과바다 고운단풍 잘 가라 보내려고 내장단풍 다가보니 아쉬워 떠나가며 발아래서 흐느끼고 立冬절 남은 친구들 배웅길에 반기네. 11. 11. 7. 내장산에서 산과바다 이계도 2011. 11. 8. 백암산 백양사 단풍배웅 산과바다백암산고불총림백양사 일주문을 들어서며...... 백암산 백양사 단풍배웅2010.11.14.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만추의 백암산 백양사 백학봉 등산 단풍속에 숨겨진 백양사 뒤의 백학봉이 멀리 보인다. 단풍배웅 서둘러 단풍마중 게으름에 못하고는 잘 가라 배웅하려 백암산에 들리는데 주차장 만차 알리며 움직임이 느리네. 밀려서 오른 길이 백학봉에 다가서고 내려 본 백양사는 고운단풍 속에 숨겨 속세를 잠시 떠나서 무량함만 보이네. 서운함 남겨두고 하산 길에 경내 들려 향연속 대웅전에 참배하고 나서는데 또로록 목탁소리에 단풍배웅 잊었네. 2010.10.14 산과바다 이계도 모르는 분인데 담는 모습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네요.경내에 들기전 떨어지는 단풍잎을 밟으며 아름다움에 취한 .. 201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