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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농다리4

미선나무의 미선(美扇) 산과바다 미선나무의 미선(美扇) 2014. 4. 25. 담음 미선나무의 미선(美扇 또는 尾扇)이 아름답군요. 진천 농다리건너 농암정에 오르는 길가에 아름다운 미선이 보였지요. 미선나무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키는 1m가량이며 보라색을 띠는 가지는 네모지고 밑으로 처진다. 줄기 속은 계단처럼 칸칸으로 나뉜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잔털들이 나 있다. 흰색의 꽃이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종 모양의 통꽃이나 꽃부리는 4갈래로 나뉘며 꽃받침도 4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은 2개로 꽃통에 달리며 암술은 1개.. 2014. 4. 26.
언제나 너무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산과바다 언제나 너무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2012. 6. 21. 참석자-박범익(부부동반) 윤종섭(부부동반) 홍기섭(부부동반) 이계도(부부동반) 8명 초평청소년수련원-출렁다리-호수 산책로-농다리 왕복-초평사슴집 점심(붕어찜 새우탕) 쉼터에서 육거리족발과 막걸리 한잔은 더위를 시원.. 2012. 6. 22.
공조팝나무 Spiraea cantoniensis←당조팝나무 산과바다                  공조팝나무 Spiraea cantoniensis                 2012. 5. 4. 담음                * 당조팝나무로 올렸다가 잎모양이 넓고 깊게 파인 톱니로 보아 공조팝나무로 정정하여 올리는군요.                       공조팝나무 Spiraea cantoniensis Lou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조팝나무속(Spiraea) 꽃차례가 가지에 산방상으로 나열되어 마치 작은 공을 쪼개어 나열한것 같아 공조팝나무라고 한다.줄기가 뿌리에서 무더기로 나와 덤불처럼 보이나 가지 끝부분이 활처럼 구부러진다. 일년생가지는 털이 없고 적갈색이며 나무껍질은 가로로 벗겨져 떨어진다.잎은 어긋나기하고 .. 2012. 5. 4.
때죽나무 Snowbell 산과바다   때죽나무 Snowbell 2011. 6. 3. 담음                 때죽나무 Styrax japonica Siebold & Zucc.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감나무목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Styrax)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가지에 성모(星毛)가 있으나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5∼6월에 지름 1.5∼3.5cm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2∼5개씩 밑을 향해 달고 향기가 좋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아래쪽에는 흰색 털이 있다. 단성화이고 ..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