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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둘둘 모임

언제나 너무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by 산산바다 2012. 6. 22.

산과바다

 


언제나 너무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2012. 6. 21.

참석자-박범익(부부동반) 윤종섭(부부동반) 홍기섭(부부동반) 이계도(부부동반) 8명

초평청소년수련원-출렁다리-호수 산책로-농다리 왕복-초평사슴집 점심(붕어찜 새우탕)

 

쉼터에서 육거리족발과 막걸리 한잔은 더위를 시원하게 하였지요.

회장(박범익) 제공한 막걸리 두통 사모님들이 준비한 귤 양갱이 뽀루수 등 저수지 산책로에서 맛있게 먹었군요.

 

 

초평청소년수련원 주차장에 애마는 묶어놓고 출렁다리를 건너 농다리까지 걷는다. 사모님들 즐거우세요.

 

산과바다는 다리를 건너며 벗님 박범익 윤종섭 홍기섭과 사모님을 담아본다.

 

 

 

저수지 산책길에서 서낭당고개를 넘어 농다리로 향한다.

 

진천농다리가 보이는 보이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홍일병과 윤중위

 

홍기섭부부(농다리를 배경으로 담아본다)

 

박범익 부부

 

윤종섭 부부

 

산과바다도 담아본다.

 

농다리를 건너며 홍기섭벗님이 애인을 담는 모습이 아름다워 담아본다.

 

조심하세요 뒤에는 낭떠러지에요.

 

농다리를 건너 버드나무 그늘에 쉼터 자리를펴고

 

농암정아래 인공폭포에 폭로수가 떨어짐이 아름답지요.

 

 

뭔애기를 하더라?

 

 

윤종섭교수 사모님이 준비한 왕뽀로수가 인기이군요.

 

 

 

 

홍기섭 사모님은 노래도 부르며 쉼터는 즐거움이다.

 

서낭당고개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서낭당 지기 인가보다. 향을 피우고 술을 따라 붙고 색테이프(?) 를 찢어 매달고 제를 올리는것 같다. 

 

 

시원하게 펼쳐진 초평저수지를 바라보며 산책길따라 걸어간다.

 

 

이 친구는 항상 즐겁다.

 

초평청소년수련원 건너가는 출렁다리가 멀리보인다.

 

 

 

 

 

농다리까지 왕복하여 돌아오니 시장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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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원을 빠져나와 사슴집이 보여 점심으로 붕어찜 먹으러 들어간다.

 

 

뜰에 <9지목>팻말이보여 가까이다가본다. 특이한 느티나무이군요.

 

 

뜨거운 붕어찜을 상에 놓다가 그만 앗! 뜨거 상이 지저분해졌군요......시래기 붕어찜 먹다보니 사진이 늦어 반은 먹었네....

 

사모님들은 새우탕을 시켜 점심식사를 한다. 조금 덜어 먹어본 새우탕

 

소주 한잔 반주로 맛있게 먹었다.

주인님 이 붕어찜 붕어 중국산인가요? 물으니 붕어는 국내에서 양식하여 들여온댄다.

 

사슴집 앞에는 초평저수지 좌대낚시터가 멀리 보인다. 낚시 좋아하는 산과바다는 이런거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부부 동반하여 벗님들과 초평저수지 산책길 거닐면서 농다리까지 소소한 살아가는 이야기와 박범익회장의 농장이야기 윤종섭교수의 약초와 하수오설명 등 정담을 나누며 한적한 산책길에서 노래를 부르며 한없이 더 걷고 싶었답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매일매일 즐거우시게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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